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시민 의견 반영합니다"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시민 의견 반영합니다"

경기=현대곤 기자, 노진균 기자
2026.07.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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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무원 70여명 참여…2차 이해관계자 워크숍 개최
"살기 좋은 미래도시" 비전 담아 지속가능 정책 마련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MGoS) 2차 워크숍'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MGoS) 2차 워크숍' /사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지속가능발전 이해관계자(MGoS)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수립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4~5월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이 10년 후 양주시의 미래상을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로 △살기 좋은 △미래 △자연친화 등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로는 다양한 생활기반시설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녹지 조성 사업 등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 6월 열린 1차 워크숍에서 경제·사회·환경·제도 분야별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50개 세부전략(안)을 도출했다. 2차 워크숍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분야별 성과지표를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전략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2차례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한 뒤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정덕영 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도시의 핵심 가치"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양주시만의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실천 가능한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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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곤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현대곤 기자입니다.

노진균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노진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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