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167,100원 ▼4,300 -2.51%)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건설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8일 S&P Global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평가(CSA)에서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DJ BIC)' 건설업 부문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DJ BIC는 기존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를 개편한 지수로,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가운데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 기업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세계(World), 아시아(Asia Pacific), 한국(Korea) 등으로 나뉜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16년 연속 모든 지수에 포함됐다. 또한 S&P 글로벌의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명단인 'Yearbook 2026' Top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기타 간접 배출(Scope 3) 관리 체계 구축과 전사 ESG IT 시스템 도입, 지속가능성 내부 통제 강화, 자회사 ESG 데이터 통합 공개 등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전사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탄소중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