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29,350원 ▼1,550 -5.02%)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 부지에 '목동윤슬자이'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초고층 주상복합과 상업·업무시설이 밀집한 오목교역 일대 들어서는 복합건물이다.
목동윤슬자이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다. 가족 단위 거주 수요를 고려해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하고 전 호실에 발코니를 적용한다. 최상위 주거 수요를 겨냥한 복층형 펜트하우스도 마련한다.
'달빛에 비친 잔물결'이란 윤슬 뜻처럼 건축물 외관에 글로벌 키네틱 아티스트 네드 칸의 작품을 접목한다. 외벽 패널이 바람의 움직임에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입면을 구현할 예정이다.
목동윤슬자이는 아파트의 실용적인 공간 구성에 하이엔드 주거 상품성을 더한 '하이퍼트(Hypert·하이퍼+아파트)' 단지다. 핵심 입지와 가족 중심의 공간 설계, 고급 커뮤니티, 단지 안에서 완성되는 원스톱 생활환경을 하나로 결합했다.
커뮤니티도 차별화했다. 102동 47층의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와인 리저브와 프라이빗 다이닝룸, 파티형 게스트하우스, 영화·음악 감상실, 미팅 공간을 마련한다. 9층엔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을 조성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도 단지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SBS 목동 방송센터, 한국방송회관, 오목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 학원가도 가깝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오목교역 일대는 목동의 상업·업무 중심지로 계획됐고 수십 년에 걸쳐 교통과 방송, 쇼핑, 문화시설이 들어서 현재의 복합생활권으로 완성됐다"며 "목동 재건축과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면 신축 주거상품의 희소성이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