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225조 시대… 디지털 전환 이끈 김용필 한국비즈넷 대표 은탑산업훈장

물류 225조 시대… 디지털 전환 이끈 김용필 한국비즈넷 대표 은탑산업훈장

정혜윤 기자
2026.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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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물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김용필 한국비즈넷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포상하고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한 미래 물류 발전 방향도 모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단체에 한국물류대상 총 58점을 수여한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김용필 한국비즈넷 대표이사가 받는다.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국제화물 운송주선업 전용 정보시스템을 개발해 1500여개 중소물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물류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택배기사 2명과 화물운전자 7명도 국토부 장관표창을 받는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운송 최적화와 자율주행 이동로봇(AMR)을 활용한 물류센터 자동화, 북극항로 실측 데이터를 활용한 공급망 리스크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의경 국토부 제2차관은 "물류산업 매출액이 225조 규모로 급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153만 물류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첨단 물류 인프라 확충과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근로여건 개선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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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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