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올해 주식 평가손실 2551억원"

사학연금,"올해 주식 평가손실 2551억원"

조철희 기자
2008.09.25 22:12

이철우 한나라당 의원 주장

올해 사학연금관리공단이 주식투자로 입은 손실규모가 총 2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학연금관리공단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사학연금관리공단은 올해 국내외 주식시장에 7172억원을 투자해 2551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었다.

사학연금은 국내 주식투자에서 모두 4947억원을 투자해 2122억원의 손실을 입었고, 해외 주식투자에도 2198억원을 투자, 429억원의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의원 측은 사학연금 측이 투자계획을 세울 때 신중했어야한다며 국내외 상황에 따른 탄력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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