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적립 마일의 유효기간 없이 주요 항공사의 마일리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현금화도 가능한 '씨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시불 및 할부 사용액 1000원당 1 프리미어마일을 제공한다. 카드 가입 초년도엔 5000 프리미어마일을 준다. 추가로 매년 2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 사용 시 5000 프리미어마일, 4000만원 이상은 8000 프리미어마일, 1억원 이상은 50000 프리미어마일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프리미어마일은 유효기간 없이 항공사 상용우대프로그램 마일리지로 전환하거나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종류는 '프리미어마일 아시아나카드'와 '프리미어마일 대한항공카드' 두 가지다. 각각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로 사용할 수 있다.
공통으로 싱가포르 항공, 노스웨스트 항공, 캐세이퍼시픽, 타이항공 등에서 쓸 수 있고 원월드, 스타얼라이언스, 스카이팀 등 50개 이상의 항공사에선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씨티은행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담 자산관리자(씨티골드 상담역), 글로벌 은행거래 혜택 등의 우대 서비스를 누릴 수 '씨티골드 체험 프로그램'을 6개월 간 경험할 수 있다. 연회비는 12만원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마일 적립을 한곳으로 집중하고, 적립마일을 필요할 때에 항공사 상용우대 프로그램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