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한금융 자문료 횡령 11월 검사때 점검"

금감원, "신한금융 자문료 횡령 11월 검사때 점검"

방명호 기자
2010.09.14 12:51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의 자문료 횡령과 관련해 오는 11월 종합검사 때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서비스본부장은 정례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 금감원까지 나서 검사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금감원이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의 실명제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직전 신한은행이 일부 자료를 폐기한데 대해서도 "2005년 이전 서류들은 시간 지나면 폐기하게 돼 있지만 검사와 관련된 사항이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금융 사태에 대해서는 "현재 금감원이 관여할 시기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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