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서울보증보험 부채감면 부적절" 경고

김석동 "서울보증보험 부채감면 부적절" 경고

오상헌 기자
2011.07.26 09:49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생계형 채무자 빚 탕감 계획을 밝힌 서울보증보험에 구두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26일 "서울보증보험이 당국과 충분한 사전협의 없이 부채감면 조치를 발표하는 등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초래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서울보증보험은 국민의 세금을 바탕으로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이라며 "공적자금 회수극대화를 위해 건전한 경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임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에 "앞으로 업무추진시 만전을 기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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