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준공 용인아파트 PF채권…6월7일 본입찰
더벨|이 기사는 05월24일(17:36) 자본시장 미디어'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산업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부실 PF채권을 매각한다.
본입찰은 오는 6월 7일이며, 매각 주관사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맡았다.
이번에 매각하는 채권은 대주건설이 준공한 용인시 아파트 건설사업장에 대해 산업은행이 양수책임을 지면서 갖게 된 것으로, 미래에 발생할 부실채권이다. 산업은행은 오는 6월 이 채권을 양수와 동시에 매각할 예정이다.
지난 해 한 차례 부실 PF채권 매각에 실패한 산업은행은 이번 입찰에 대해 신중을 기해 시장 수요를 사전 조사했다. 이번 PF채권 매각 건에 대해 유암코(연합자산관리) 등 몇몇 투자자가 입찰 참여를 검토 중이다. 준공된 아파트에 대한 PF채권의 경우 투자자 수요가 꽤 있는 편이다.
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부실 PF채권 규모는 600억~7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