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中企에 7.6조 지원"

[신년사]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中企에 7.6조 지원"

박종진 기자
2013.01.02 09:41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 중소기업이 튼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 사장은 "올해 자금공급목표의 2/3에 해당하는 7조6000억원을 중견 중소기업에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진 사장은 또 "국가 인프라 건설과 해외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발전사와 건설사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우리 경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 기능 재편 논의와 관련해서도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진 사장은 "이런 때일수록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사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우리 스스로 증명해 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