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국제금융기관과 일자리 창출 공동 성명 발표

속보 정책금융공사, 국제금융기관과 일자리 창출 공동 성명 발표

김상희 기자
2013.01.15 10:34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세계은행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 등 28개 국제금융기관과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공동 코뮈니케(각국 정부 사이의 국제회의, 수뇌회담 등에서 회의나 회담의 경과 및 결과에 대해 문서로 발표하는 공식 성명)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14일 IFC는 미국 워싱턴에서 주요국의 대표 개발금융기관들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코뮈니케의 주요 내용은 민간 기업의 창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환경 및 인프라 개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개선, 여성·청년·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직업교육이 수반되는 일자리 창출 모색 등이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2009년 설립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9702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126개 기업에 3609억원을 지원했으며, 고용창출효과 및 고용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온렌딩(중소기업 간접대출 지원 제도) 자금 등으로 3724억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은 "공사는 설립 초기부터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코뮈니케 채택을 계기로 국제금융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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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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