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산망 마비' 전 금융사 비상감시 착수

속보 금감원, '전산망 마비' 전 금융사 비상감시 착수

박종진 기자
2013.03.20 14:58

"신한은행 내부 DB 문제 발생 확인" 전 금융권 비상 감시 체제 돌입

금융감독원이 일부 방송사와 신한은행 전산망이 마비된 것과 관련해 긴급 상황 파악에 나섰다.

송현 금감원 IT감독국장은 20일 "신한은행의 내부 데이터베이스에 문제가 생겨 전산망이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송 국장은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며 "우선 급히 모든 은행, 증권사 등의 전산망을 점검한 결과 다른 금융회사 전산망은 아직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회사 전산망에 대한 비상 감시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40분 현재 방송사 KBS, MBC, YTN과 신한은행의 정보전산망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

↑ 20일 오후 신한은행 전산망이 마비돼 모바일 뱅킹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지 않다.
↑ 20일 오후 신한은행 전산망이 마비돼 모바일 뱅킹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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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기자

재계를 맡고 있습니다. 개인이 잘되고 기업이 잘되고 그래서 나라가 부강해지는 내일을 위해 밀알이 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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