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대상 질병·수술 28개에서 45개로 확대…CI 발병시 보험금 선지급, 생활비 확보 위한 특약 신설

삼성생명(221,000원 ▲4,000 +1.84%)은 보장 대상 질병·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판매 중인 CI(중대 질병) 보험을 개정한 상품으로 특약을 통해 보장 대상인 질병, 수술의 범위를 기존 28개에서 45개까지 넓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이지만 암·뇌졸중 등 CI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해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주계약 1억원을 가입한 고객이 CI 진단을 받게 되면 8000만원을 먼저 지급받고 이후 사망 시 2000만원을 받게 된다.
보장 대상 질병에는 위암, 폐암, 간암 등과 소액암(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은 물론이고 특약을 통해 그동안 보장하지 않던 만성 간·폐·신장 질환, 세균성 수막염 등까지 포함됐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빈도수가 높아진 각종 장기 절제술, 체내 심박조율장치 이식술 등도 보장 대상에 포함됐다.
CI 진단을 받을 경우 추가 생활비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해 '생활자금특약'도 도입했다. 이 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CI 진단을 받으면 기본 지급되는 보험금 외에 매년 1000만원 씩,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5년 이내에 CI 진단을 받은 고객에게는 'CI케어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전담 간호사를 통해 진료 동행, 입·퇴원 수속은 물론 일반적인 건강상담이나 진료 예약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5년간 지원된다.
이밖에 '걷기 보너스'를 도입해 목표 걸음수(연간 300만보)를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연 1회, 최대 15년간 받을 수 있다.
단 CI케어서비스와 걷기 보너스는 주보험 기준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