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손보협회 사회공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생보·손보협회 사회공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배규민 기자
2025.03.25 10:42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4일 오후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4. con@newsis.com /사진=차용현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4일 오후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4. [email protected] /사진=차용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25일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구호성금은 울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쉘터, 긴급구호품 및 이동식 급식, 심리적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 소방관 등 구호인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보내며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손해보험 협의회는 산불이 진압된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매년 생명보험사들로부터 출연을 통해 사회공헌재원을 조성해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역시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회와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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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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