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우리은행, 한국수자원공사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이병권 기자
2025.05.08 13:45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오른쪽)이 지난 7일 폴란드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환 UKR재건추진단장과 미팅을 가진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오른쪽)이 지난 7일 폴란드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안정환 UKR재건추진단장과 미팅을 가진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7일(현지시각) 정진완 은행장이 폴란드지점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한수공)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과 유럽 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행장은 최근에 신설한 폴란드지점을 돌아보고 영업환경을 점검했다. 폴란드를 포함한 재건 과정에서 한수공과의 협력과 유럽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당부했다.

정 행장은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전쟁의 상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지역에 희망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변화를 이끌고 재건사업을 비롯한 유럽 지역의 인프라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한수공은 △우크라이나 상수도시설 재건과 현대화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 △폴란드 등 동유럽 지역의 신규 인프라 사업 공동 발굴·추진 △우크라이나 호로독 산업도시 조성 사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은 전쟁으로 파괴된 인프라 복구, 에너지·주거·의료 등 필수 서비스 재정비, 경제 회복 등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현재 유럽연합(EU),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와 주요국이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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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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