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143억원… 전년比 42% 감소

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 143억원… 전년比 42% 감소

이창섭 기자
2025.05.15 17:26

롯데카드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뒷걸음질 쳤다.

롯데카드 1분기 당기순이익이 1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49억원) 대비 42.4%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원 수 증가와 결제 취급고 증가에 따라 롯데카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디지로카앱 전략에 따른 온라인 채널 강화와 비용효율화 개선으로 판매사업비는 14.6% 감소했다. 그러나 고금리 장기화로 조달 비용이 증가했고, 경기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미래 손실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액이 증가하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다만 "저금리 차환을 통해 만기 구조와 조달 비용이 연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발굴을 통해 이용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 지속적인 조달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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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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