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 핀테크 인재 30명 초청…글로벌 금융혁신 연수 진행

한화생명, 베트남 핀테크 인재 30명 초청…글로벌 금융혁신 연수 진행

배규민 기자
2025.11.12 14:51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 퓨처플러스 베트남 핀테크 우수 인재 초청연수' 환영식에서 베트남 핀테크 인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 퓨처플러스 베트남 핀테크 우수 인재 초청연수' 환영식에서 베트남 핀테크 인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베트남에서 선발한 핀테크 우수 인재 30명을 국내로 초청해 금융혁신 현장을 체험하는 연수를 진행한다. 글로벌 사회공헌(CSR) 프로그램 '퓨처플러스(FuturePlus)'의 일환으로 교육·멘토링·연수를 통해 지역사회 성장을 돕는 한화생명의 대표 해외 인재육성 사업이다.

12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선발한 핀테크 전공 우수 인재들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와 연수원 '라이프파크(LIFEPARK)', 스타트업 플랫폼 '드림플러스 강남' 등을 방문해 국내 금융혁신을 체험하고 있다.

초청 대상은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수상자, 베트남-한국정보통신기술대학교(VKU) 핀테크학과 성적 우수생, 호치민공과대학교(HUTECH) 금융·ICT학과 장학생, 호찌민 금융멘토단 활동 우수생 등 30명이다. 이들은 한화생명 AI실과 외부 전문가가 진행하는 'AI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 혁신', '인슈어테크의 미래' 강연을 듣고 스타트업 생태계와 디지털금융 현장을 탐방했다.

또 고려대와 서강대를 찾아 교수 특강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 '퓨처플러스의 밤(A Night of FuturePlus)' 행사에서 연수 소감과 향후 베트남 핀테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퓨처플러스'는 한화생명이 베트남 정부, 현지 대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협력해 추진 중인 금융·ICT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VKU 내 핀테크 전공 신설,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AI 트랙 후원, 금융 멘토단 양성 등 다양한 금융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이번 연수가 베트남 청년 인재들에게 취업과 창업 등 실질적 성장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배움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금융문해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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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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