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만성질환 현물급부·약물치료비 등 3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보, 만성질환 현물급부·약물치료비 등 3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배규민 기자
2025.11.26 10:58

DB손해보험이 만성질환 관리와 고액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발한 3개 신담보에 대해 최대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다.

DB손해보험은 26일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가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각각 6개월·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 진단 시 반지형 혈압계, 전자혈압계, 가정용 인바디, 연속혈당측정기 등 의료기기를 현물로 제공하고 전문 의료진의 케어콜을 통해 혈압·체성분·혈당 등 주요 지표 관리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는 경도 수준에서 확정 진단된 이후 매년 약물치료를 지속하고 건강지표가 경도 구간을 유지하면 가입금액을 연 1회, 최대 5년간 지급한다.

또한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받은 '해외 중입자치료 지불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비 담보의 보험금 청구권을 컨시어지 업체에 양도하면 해당 업체가 일본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신담보가 만성질환 치료 지속성과 건강지표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고액 항암치료의 비용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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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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