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사회적기업 전용 대출 출시…이자 차액 2.5%P 지원

농협은행, 사회적기업 전용 대출 출시…이자 차액 2.5%P 지원

김도엽 기자
2026.02.03 16:00
농협은행 본점
농협은행 본점

NH농협은행이 사회적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은 낮추기 위한 새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농협은행은 3일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사회적기업 이차보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적기업이 담보 부족과 신용 한계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포용금융을 실천하는 차원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대출상품은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공고가 나면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며, 신규 운전자금에 대해 연 2.5%포인트(P)의 이자차액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희망과 혁신을 키우는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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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도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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