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30억원을 특별출연해 총 43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난 25일 양사가 체결한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지원 대상은 미래전략사업인 △A(A.I.) △B(Bio) △C(Contents & Culture) △D(Defence) △E(Energy) △F(Factory)를 영위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아울러 KB ESG컨설팅을 지원받은 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기업 등도 포함된다.
대상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혜택이 있는 보증서를 발급받거나, 은행으로부터 연간 0.8%포인트(P)씩 2년간 총 1.6%P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