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최대 5억' 긴급 자금 지원

하나은행,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최대 5억' 긴급 자금 지원

백지현 기자
2026.07.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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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협력업체에 긴급자금을 수혈한다.

하나은행은 8일 신규 자금이 필요한 홈플러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과 최대 1.3% 범위 내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대출을 이용 중인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기업대출 만기를 원금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로 연장한다. 또한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을 유예하고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를 지원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인해 납품대금 정산 지연, 거래 중단, 점포 폐점 등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긴급 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력업체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며 "홈플러스 협력업체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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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백지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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