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가 신한카드와 함께 2번째 PLCC 카드를 선보인다. 생성형 AI·쇼핑 멤버십 구독료 할인 혜택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21일 신규 PLCC상품인 '카카오뱅크 착붙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작년 7월에 신한카드와 첫 PLCC카드를 내놓은데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 상품은 AI 구독, 간편결제, 멤버십, 쇼핑 등 생활 영역에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신한 SOL페이 결제 또는 챗GPT·클로드 등 AI 구독 정기결제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쿠팡 와우 멤버십 정기결제 시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선 이마트·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카페, 올리브영·다이소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를 활용한 메탈 플레이트 소재 카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오프라인 각각 월 1만원 할인을 받는다. 100만원 이상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월 최대 5만원, 연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와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9월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15만원을 결제대금에서 차감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10~11월엔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0월31일까지 총 4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까지 내가 사용한 결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영역의 혜택을 집중해 일상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