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업 금융·상장 지원 확대…기업은행·코스닥협회 맞손

코스닥 기업 금융·상장 지원 확대…기업은행·코스닥협회 맞손

김도엽 기자
입력 2026.11.06 14:1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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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오른쪽)과 이동훈 코스닥협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코스닥협회와 손잡고 코스닥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코스닥협회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및 코스닥기업 성장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코스닥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확대 △기업 경영애로 및 정책수요 발굴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IBK금융그룹이 지난 2월 출범시킨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이다. TF는 코스닥 기업에 대한 투자 정보 격차를 줄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꾸려졌다.

TF는 지난 10월까지 상장 전 투자(프리IPO), 메자닌 투자, 펀드 운용 등에서 약 3375억원의 실적을 냈다. 코스닥 기업 분석 보고서 178건을 발간했으며, 기업 114곳에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컨설팅과 기업공개(IPO) 등을 지원했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코스닥 지원 행보를 현장과 한층 더 깊이 있게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스닥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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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머니투데이 김도엽입니다. 은행권을 관심 깊게 지켜봅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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