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김동완 새누리 의원,"창업자 연대보증 면제 및 재기기업 전용펀드 필요"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돕는 재창업 지원 사업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초기 실패기업보다 이미 재창업 해 영업중인 기업 중심으로 집행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동완 새누리당의원은 10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정감사 질의문을 통해 "재창업 자금이 가장 절실한 사람은 실패 초기 기업인들이지만 실제 중진공의 재창업자금은 재창업을 일군 기업에 100% 집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중진공의 지난 5년간 재창업자금 지원금액은 총 1101억원이며 이중 업력 6개월 이상인 기업에 637억원이 집행됐다. 재창업을 준비 중인 실패기업엔 자금 지원이 전혀 없었다.
김 의원은 "재창업자금의 경우 우수인력의 도전적 벤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모태펀드 출자 등을 검토해 재기기업 전용펀드를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