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HR, 장애인고용비율 2.7% 준수…'재택근무 배려'

사람인HR, 장애인고용비율 2.7% 준수…'재택근무 배려'

박계현 기자
2015.04.20 14:19

전체 직원 1500여명 중 26명 고용…콜상담 등 맡겨

사람인HR(사람인에이치알(14,290원 ▼110 -0.76%))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가 규정한 장애인의무고용비율 2.7%를 준수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람인HR이 고용하고 있는 장애인 직원수는 전체 26명으로 이중 69%인 18명이 중증장애인이다. 사람인 전체 직원 1500여명 중 파견직 1100명을 제외하면 장애인고용비율은 10.2%로 올라간다.

임민욱 사람인HR 홍보팀장은 "청각장애, 지체장애 등 장애인직원들을 위해 회사 측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 "주로 콘텐츠 관리, 콜 상담 등의 재택 가능한 업무 위주로 장애인들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 직원의 근속연수 또한 평균 5.3년으로 사람인HR 업력(9년)과 비교해 긴 편이다.

임 팀장은 "장애인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고용(아웃소싱 관련 파견직 제외)해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체 고용 외에도 장애인 대상 취업 멘토링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인HR은 2010년부터 6년째 지체장애인 돌보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인 보육시설인 '브니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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