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현실(VR) 게임·콘텐츠 전문기업와이제이엠게임즈(371원 ▲6 +1.64%)가 북미의 VR 아케이드 업체 'VR 정키스'(VR JUNKIES)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VR 정키스'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VR사업을 시작한 VR 아케이드 전문기업이다. 현재 유타주와 애리조나주, 하와이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아케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당사의 VR콘텐츠들을 'VR 정키스'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VR 어드벤처 게임 '오버턴'(OVERTURN)이 북미 'VR 정키스'의 전 점포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오버턴은 'MS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세계 게임시장에 출시된 바 있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출시 1시간만에 VR 게임 및 콘텐츠 부문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VR 정키스'를 방문한 북미 게임 사용자들에게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소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국산 VR콘텐츠들을 해외시장에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