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VR 솔루션 업체 알파서클, 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3D VR 솔루션 업체 알파서클, 15억원 규모 투자 유치

김태현 기자
2022.02.18 17:24
/사진제공=알파서클
/사진제공=알파서클

3D(3차원) VR(가상현실) 영상솔루션 개발업체 알파서클이 15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CJ ENM(57,200원 ▲100 +0.18%) 메타버스 펀드를 운영하는 대성창업투자를 비롯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알파서클은 VR 전용 솔루션 알파뷰를 공급하고 있다. VR은 일반적인 미디어 대비 360도의 넓은 면적에 영상물을 표현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동일한 해상도로 내보내더라도 화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알파뷰 솔루션은 360도에서 8K 해상도로 3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이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 2년차부터 CJ ENM, 지니뮤직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공연, 전시, 체험전 분야에서 VR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알파뷰 솔루션의 장점은 번거로운 전용 장비 없이도 선명한 VR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5000원 미만의 저렴한 HMD(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VR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신의현 알파서클 대표는 "그래픽 기술 중심으로 전개되는 현재의 실감 공연 방식과 비교하여 당사의 실사 영상 기반 고화질 360도 VR 기술이 차별적인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알파뷰 엔진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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