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정보를 기반으로 비대면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디션'이 '트래블룰 솔루션'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시행 예정인 트래블룰 제도(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방지를 막기 위한 제도)에 대비해 국내 제도에 맞춘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시작한다. 글로벌 기준을 통합한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디션은 전자여권을 활용한 eKYC 인증과 카드결제를 결합한 DM Plus 앱 서비스를 롯데, 현대, 신라 인터넷 면세점 및 티웨이 항공에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효성그룹 계열사인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로 국내 NFT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 (IP)를 확보하고 있다.
양우석 디션 대표는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도 도입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국가별 인증 수단을 추가 도입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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