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포탄 발견" 신고에 군경 출동…확인 결과 '조명탄'

"산책 중 포탄 발견" 신고에 군경 출동…확인 결과 '조명탄'

김진현 기자
2026.02.14 17:31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경기 화성시 궁평항 일대 바닷가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아래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0. jtk@newsis.com /사진=김종택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경기 화성시 궁평항 일대 바닷가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아래의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0. [email protected] /사진=김종택

경기 화성시 궁평항 인근에서 "포탄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조사 결과 해당 물체는 포탄이 아닌 조명탄으로 확인됐다.

1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2시40분쯤 한 시민으로부터 "산책하던 중 포탄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발견된 물체는 85㎜ 크기의 조명탄 3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군이 사용하는 탄으로 대공 용의점이나 폭발 위험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조명탄 내부의 뇌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수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진현 기자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산업 전반을 취재하며 투자·혁신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