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술 기반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국제방송영상마켓 2025'(BCWW 2025)에서 AI 기반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티나(대표 노정훈)와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드라마 공동제작, 생성형 AI 기술 결합, AI 기술 개발 협력 체계 구축, 영상 산업 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AI 영상 기술 적용 드라마 제작 워크플로우 최적화 △AI 콘텐츠 기반 기술기획 융합 모델 개발 △글로벌 유통 대응력 강화 △드라마·영화 콘텐츠 국내외 공동 투자 및 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최근 K-POP·K-드라마 IP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AI 기술을 도구로 삼아 독창적인 IP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은 수단일 뿐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독창적인 콘텐츠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태우 스튜디오티나 콘텐츠 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만의 창의적 기획력과 AI 제작 역량을 발전시켜 글로벌 K-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엔비디아의 엔업&인셉션, 구글의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투자연계 창업도약사업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스튜디오티나는 최근 사명을 스튜디오애닉에서 현재의 스튜디오티나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