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엄격 심사거쳐 4곳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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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TIPS)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가 LG디스플레이와 손잡고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드림 플레이 위드 엔슬'(2026 Dream Play with ENSL)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와 LG디스플레이가 공동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올해로 8년째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들의 기술실증(PoC) 과제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협업을 약속하는 수행 계약 체결식 등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8기 프로그램에는 총 65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스카이웍스 △스키놀 △스타스테크 △애니캐스팅 등 최종 4곳이 선발됐다. 이들 업체는 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과 AI 기반 공정 혁신, 친환경 소재·부품 등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발 기업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LG디스플레이가 갖춘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PoC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유관부서와 스타트업을 1대 1로 매칭해 연구개발(R&D) 지원과 기술 자문을 제공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완료 후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LG디스플레이와 개발 및 사업 협력 등 후속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
엔슬파트너스는 직접 투자는 물론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협력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 프로그램, VC(벤처캐피탈) 후속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임현섭 엔슬파트너스 이사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등 유망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LG디스플레이의 인프라를 만나 실질적인 사업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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