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케어 솔루션 십일리터,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정

펫케어 솔루션 십일리터,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선정

송정현 기자
2026.04.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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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AI(인공지능) 홈케어 솔루션 '라이펫' 운영사 십일리터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의 첨단기술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십일리터는 이번 선정으로 총 2억10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원발성 피부 질환 AI 분석 솔루션'의 고도화와 시장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십일리터가 개발 중인 피부 질환 AI 분석 솔루션은 반려동물의 피부 사진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기술이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초기 피부 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보호자가 적시에 동물병원에 내원하도록 돕는다.

앞서 십일리터는 비대면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 '라이펫'을 통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반려견 슬개골 탈구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로서 동물용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치주 질환 진단 소프트웨어' 품목 허가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광현 십일리터 대표는 "AI가 수의사의 임상적 판단을 돕고 보호자의 내원 문턱을 낮추는 긍정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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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현 기자

안녕하세요.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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