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로직, 머신비전 SW '에프엘이미징' 중국 시장 진출

포스로직, 머신비전 SW '에프엘이미징' 중국 시장 진출

김태윤 기자
2026.07.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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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이미징(FLImaging)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포스로직
에프엘이미징(FLImaging)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포스로직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스로직(대표 송종현)이 통합 이미지 프로세싱 라이브러리 '에프엘이미징'(FLImaging)을 중국 현지 머신비전 장비 업체에 공급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에프엘이미징은 규칙 기반(Rule-Based) 머신비전과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다. 이미지 전처리, 측정, 패턴 매칭, 광학문자인식(OCR), 바코드 및 데이터 매트릭스(Data Matrix) 인식은 물론 AI 기반 객체 검출, 분류, 세그멘테이션 등을 하나의 개발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에프엘이미징을 공급받은 중국 업체는 초기 도입 단계부터 다수의 장비에 에프엘이미징을 적용, 최종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중국 내 여러 산업 분야로 적용 사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스로직 관계자는 "에프엘이미징은 독자 개발한 고성능 영상처리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3GB 수준의 고해상도·대면적 이미지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며 "규칙 기반 머신비전과 AI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어 현장의 공정 특성에 맞는 검사 시스템을 구현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중국 진출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여러 산업 분야로 적용 사례를 확대해 글로벌 고객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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