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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진단 브랜드 '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앰플리가 전국 메가타운약국 주요 지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확대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앰플리는 개인이 일상에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영양 상태, 남성 가임력, 피부 건강 등 진단 제품을 상용화했다. 유한킴벌리와 영유아 영양진단 스마트 기저귀 솔루션도 공동 개발했다.
앰플리가 입점한 메가타운약국은 전국 각지에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경기광주, 대전, 수원, 군산, 천안아산, 포항 등에도 신규 매장 출점이 예정돼 있다. 윈티도 메가타운약국의 신규 출점에 맞춰 입점 지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입점 제품은 남성 가임력 상태를 확인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맨스크(MSK)와 소변을 통해 영양·건강 관련 지표를 확인하는 리브잇(LIV8)이다. 맨스크는 정액 내 정자 농도를 측정해 남성 가임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키트다. 리브잇은 소변을 통해 8가지 영양·건강 관련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후 키트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앰플리의 자체 AI 판독 기술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준민 앰플리 대표는 "자가진단이 일상적인 건강관리 방식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필요할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망이 중요하다"며 "이번 전국 약국 입점 확대를 계기로 온라인을 넘어 각 지역의 대형 약국에서도 윈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