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금융 컬렉션 베스트 30
보험사에서 인생의 4대 리스크(위험)로 꼽는 것이 있다. 사망, 질병, 상해, 그리고 노후 대책 없는 장수의 위험이다. 이른바 '장수 리스크'다. 그렇다면 과연 장수 시대에는 어떤 금융상품으로 노후를 대비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1·2 금융권의 대표적인 실버 금융상품 30개를 엄선했다. 노후 자금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불려줄 '효자 금융' 상품들이다.
보험사에서 인생의 4대 리스크(위험)로 꼽는 것이 있다. 사망, 질병, 상해, 그리고 노후 대책 없는 장수의 위험이다. 이른바 '장수 리스크'다. 그렇다면 과연 장수 시대에는 어떤 금융상품으로 노후를 대비해야 할까? 그 답을 찾기 위해 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1·2 금융권의 대표적인 실버 금융상품 30개를 엄선했다. 노후 자금을 안전하고 든든하게 불려줄 '효자 금융' 상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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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IMF 사태라고 불릴 정도로 찬바람이 부는 주택시장. ‘집 가진 사람에게서 곡소리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하지만 오히려 주택 가격 하락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는 사람도 있다. 지난 5월 주택연금 가입을 결정한 이덕수(68·가명) 씨도 그 중 하나다. 그는 5월 기준 자신 소유의 서초동 삼풍아파트 전용 80㎡를 8억8000만원에 감정평가를 받고 현재 가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부터 이씨가 주택연금을 고려한 것은 아니었다. 주택연금 신청 자격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그의 집값은 9억5000만원을 유지했다. 주택연금 가입기준이 9억원 이하의 주택에만 해당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씨가 손을 벌릴 수 있는 곳은 은행뿐이었다. 하지만 이미 일찌감치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1억5000만원의 대출을 받아놓은 상태였다. 매달 이자 부담에 생활비마저 부족해 추가 대출을 해야 할 상황까지 몰렸다. 나름 VIP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은행으로부터
아름다운 인생 여행의 끝자락에서 꼭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웰다잉(Well-dying)'의 중요한 축인 유언 문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설다. 부모의 사후, 준비하지 않은 죽음으로 인해 가족들이 서로 반목하고 분쟁을 벌인다면 이보다 더 가슴 아픈 일이 있을까. 이런 의미에서 부모의 뜻을 자식에게 남기고 싶을 때 유용한 금융상품이 유언신탁 등 자신관리형 신탁상품이다. 일본ㆍ미국 등 선진국의 고령자들이 널리 활용해온 상품이지만 국내에서는 자산 노출을 꺼리는 분위기 등으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한 면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일부 생명보험사와 은행, 증권사 등에서 선진형 신탁 상품들을 속속 내놓으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언신탁, 상속인 어리거나 장애 시 유용 #1. 최근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부 A씨는 어린 중학생 자녀를 세상에 홀로 남기고 갈 생각을 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특히 이혼한 남편의 친권이 부
교육자이자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다 은퇴한 박모씨. 70대로 접어든 그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퇴직금을 합해 차곡차곡 모아온 돈이 무려 40억원이다. 하지만 그는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불리거나 관리하는 데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결국 40억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노후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삼성증권의 한 지점을 찾았다. 당시 박씨의 자산관리를 담당했던 정모 PB가 권한 투자처는 비과세 채권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삼성증권이 박씨처럼 은퇴 및 노후 설계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POP 골든에그'다. 박씨 역시 투자처를 'POP 골든에그'로 옮겼다. 박씨가 자산을 'POP 골든에그'로 옮긴 이유는 막연하게 수익만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은퇴자 또는 노후를 보내고 있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상품이 구성됐다는 장점 때문이다. 삼성증권만이 아니다. 갈수록 노후 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증권사들이 앞 다퉈 은퇴 및 노후
실버세대라고 해서 다 똑같은 세대가 아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실버세대는 전통적인 노인상(象)에서 벗어난 뉴실버세대와 그렇지못한 실버세대로 나뉜다. 그러한 실버세대를 가르는 주요 기준은 이렇다. 자녀에게 의존한다면 실버세대, 자녀와 동거를 거부하고 독립적이라면 뉴실버세대다. 노후설계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그저 무계획적이고 자녀 용돈에 의존한다면 실버세대, 계획된 노후설계로 독립을 추구한다면 뉴실버세대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은행권에서는 이러한 뉴실버세대를 공략하는 실버 전용 상품을 내놓고 있다. 만일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도 '예금(적금)이 다 그렇지, 뭐~'하면서 고민 없이 선택한다면 구시대적 실버세대의 사고방식일 터. 뉴실버세대라면 고유의 자금관리 기능은 물론 건강관리와 여행서비스 등 풍요로운 노년의 혜택까지 꼼꼼히 비교해보고 챙길 수 있는 안목이 필수적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뉴실버세대를 위한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뉴실버예금 8가지를 소개한다. 국민은행 'WINE(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다양한 실버상품 중에서 나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베스트 상품을 골라보자. ◆가입 즉시 연금 받는다 8. 삼성생명 '파워즉시연금보험' 목돈을 일시에 납입해 연금재원을 만들고 그 재원으로 매월 연금을 받는 즉시형 연금보험 상품이다. 개인연금에 가입할 시기를 놓친 사람이나 은퇴를 앞두고 뒤늦게 퇴직금 등의 자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라면 눈여겨 볼만 하다.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최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어두면 가입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는 정기예금과는 달리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순수종신연금형으로 연금지급 형태를 선택하면 연금지급 개시 후 해약이 불가능하므로, 자녀들이 부모재산을 넘보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특히 인기가 높다. 순수종신연금형은 가입한 그 다음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달 생활비 형태로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다. 만약 연금을 받다가 보증기간(10·20·30년 중 선택)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에게 노후는 먼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젊었을 때부터 노후대비 상품에 가입한다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이익이다. 20대 새내기 직장인들에게는 세제적격 상품인 개인연금이 좋다. 사회에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는 30대라면 노후준비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변액연금보험이 적합하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만큼 수익성을 추구하는 30대의 성향에 가장 잘 맞는다. 40대는 서서히 은퇴를 준비할 나이다. 은퇴 이후 생활비와 함께 건강까지 보장해주는 복합적인 상품이 적합하다. 활동기에는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은퇴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여러모로 알짜다. 50대 이후는 본격적으로 은퇴를 할 나이. 지금까지 제대로 노후대비 금융상품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비싼 점이 흠이지만 그나마 가입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이들에게는 가입 즉시 연금을 지급받는 즉시형 연금보험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