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대한민국! 광저우 亞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동과 열정, 선수들의 눈물과 환희, 다양한 경기와 이색 해프닝, 그리고 대한민국의 도전과 영광을 생생하게 전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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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팍타크로가 아시안게임 더블 이벤트에서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하이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더블 이벤트 결승에서 미얀마에 세트스코어 0-2(18-21, 18-21)로 패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당일인 27일 한국은 여자 배구와 남녀 마라톤에서 마지막 금빛 레이스를 펼친다. 한국 여자배구는 오후 3시 광저우 체육관에서 개최국 중국과 결승전을 갖는다. 역대 전적으로만 보면 11승 55패로 중국에 열세지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3-0으로 꺾으며 자신감을 회복했다. 이날 한국 여자배구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우뚝 서게 되는 것이다. '포스트 이봉주' 지영준(29, 코오롱)은 남자 마라톤에서 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마라톤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부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까지 4회 연속 남자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 때는 실패했다. 지영준은 지난해 대구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후 최근까지 강원도 원주 훈련에서 기록을 2시간 6분대까지 단축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남자 더블 이벤트에서 결승에 진출한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보름여간 아시아를 뜨겁게 달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27일 막을 내린다. 지난 12일 개막한 제16회 아시안게임은 27일 오후 9시 광저우의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에서 열리는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중국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광저우의 발전상을 아시아에 과시한 대회였다. 특히 원할한 대회운영으로 잡음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한국은 27일 오전 현재 금메달 75개와 은메달 63개, 동메달 91개를 기록해 일본(금 48, 은 73, 동 94개)을 제치고 4회 연속 종합 2위를 확정했다. 중국은 이날 금 16개를 보태 총 금메달 197개를 기록하며 8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폐막 하루 전인 26일 바둑 남녀 단체전과 남자 핸드볼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6개도 보탰다. 바둑 남자 단체전에서 중국 대표팀을 4-1로 꺾었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중국에 2-1 승리를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한국 체조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따냈다. 손연재(16·세종고)는 26일 아시안게임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에서 합계 108.450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을 딴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 109.450)와의 점수차이는 1점에 불과했다. 금메달은 총점 111.450을 받은 알리야비예바(카자흐스탄)가 차지했다. 줄과 후프, 공 연기까지 1위로 마친 알리야비예바는 마지막 리본 연기에서 리본이 꼬여버리며 경기를 마치지 못했지만 26.150이라는 후한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줄(26.900)과 후프(27.000) 리본(27.100) 공(27.450) 등 각각의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전날 단체전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친 손연재는 이날은 한결 가벼운 몸 상태로 경기에 나섰다. 손연재는 첫 번째 연기인 줄 연기에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프와 리본도 안정적인 연기를
막장드라마로 시작했던 여자농구가 마지막도 막장으로 장식했다. 임달식 감독(46)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광저우 국제스포츠아레나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농구 결승전에서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편파판정 속에 64-70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 여자농구대표팀이지만 마음먹고 휘슬을 불어대는 심판을 극복할 순 없었다. 특히 종료 9초를 남겨두고 이미선에게 반칙을 선언한 심판의 모습은 39분51초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주체가 달랐지만 시작과 끝이 개운치 않은 여자 농구다. 여자농구대표팀은 대표팀 소집 당시부터 잡음을 일으켰다. 일부 구단들이 '왜 상위권 팀보다 하위권 팀에서 더 많은 대표선수를 뽑느냐'는 일방적인 주장을 펼치며 선수 차출을 거부했다. 반쪽 상태로 훈련을 시작했지만 제대로 될 리 만무했다. 그나마 소집에 응한 선수들의 얼굴에서 웃음 찾아보기 힘들었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15일째를 맞아 우리 대표팀은 남자 농구와 남녀 핸드볼, 리듬체조 개인종합 바둑 등의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6일 저녁 광저우 국제스포츠 아레나에서 홈팀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준결승에서 일본을 55-51로 누르고 올라온 우리 대표팀은 아시아 최고 수준이라는 중국 대표팀을 만나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편파판정 논란에 휘말리며 금메달을 놓쳤던 남자 핸드볼도 이란과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에 나선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강 수준이라 평가받는 우리 핸드볼 대표팀은 '에이스' 윤경신과 정의경(이상 두산) 유동근(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이란 격파의 선봉에 선다. 체조 '요정' 손연재와 신수지도 이날 개인종합에서 결승전에 나선다. 전날 열린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했지만 0.600점 차이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만큼 개인전에서는 반드시 설욕에 나선다는 의지다
여자 100m 허들 우승 남친은 허들 대표 이정준 “나야? 내가 1등이야? 정말?” 바늘끝 차이였다. 결승선을 통과한 후 어느 누구도 자신이 1위임을 확신하지 못했다. 이연경(29·안양시청)은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치면서 관중석의 코치를 향해 “(1위가) 나야”라고 물었다. 환한 웃음과 함께 그는 오른손을 불끈 쥐면서 금메달임을 예감했다. 이연경이 25일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23을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판독 결과 2위 나탈리아 이보닌스카야(13초24·카자흐스탄)에게 0.01초 앞섰다. 출발반응속도 0.133초, 8명의 결선 진출자 중 두 번째로 빨리 스타팅 블록을 박차고 나간 이연경은 이보닌스카야, 쑨야웨이(중국) 등과 중반까지 선두다툼을 벌였다. 여섯 번째 허들을 넘으며 1위로 나선 이연경은 혼신의 역주로 선두를 뺏기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아시아의 별이고 싶어요”=이연경은 시상대에서 펑펑 울었다. 그는 “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폐막을 이틀 앞둔 25일 한국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추가하며 종합 2위 달성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이날의 화제는 단연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축구 대표팀과 한국의 비주류 종목이었던 육상에서 '깜짝' 금메달을 획득한 이연경 선수였다. 한국 남자 축구는 이란과의 3~4위 결정전에서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4-3으로 승리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반전 시작과 끝에 각각 한 골씩 내어주며 이란에 0-2로 뒤지던 한국은 후반 구자철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곧 이란의 추가 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후반 종료 12분을 남겨놓고 박주영이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반전의 신호탄을 쐈고, 이어 지동원이 후반 43분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이란을 물리쳤다. 육상에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값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이연경은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13초23만에 결승선을 끊어 1위로 골인하며
한국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결승에서 중국의 보이지 않는 벽에 눈물을 흘렸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25일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전반전에 12점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64-70으로 패했다. 후반 1분을 남기고 66대 64까지 추격한 한국 여자팀은 심판의 석연치 않는 판정에 자유투와 함께 오펜스 리바운드로 이어진 중국의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분루를 삼켰다.
인도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녀 400m 허들 경기를 휩쓸었다. 25일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녀 400m 허들 결승전에서 여자 부문에서는 아쿠지가 55초15로, 남자 부문에서는 나파티플라갈이 49초96으로 각각 1위를 기록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부문 은메달은 55초 76을 기록한 중국의 왕싱에게 돌아갔고 남자 부문에선 비디오 판독 결과 일본의 나리사코가 허들을 제대로 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며 실격 당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라할리(50초 29)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2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10종 경기에서 김건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허들 결승전에서 인도의 가나파티플라갈이 49초 96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비디오 판독 결과 허들 위를 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일본의 나리사코가 실격 당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라할리(50초29)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