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시대' 개막
롯데그룹의 2세 경영 본격화와 신동빈 회장의 승진, 주요 임원 인사 등 변화의 흐름을 다룹니다. 젊은 리더십과 새로운 경영 전략, 그룹 내 주요 인물들의 역할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롯데그룹의 2세 경영 본격화와 신동빈 회장의 승진, 주요 임원 인사 등 변화의 흐름을 다룹니다. 젊은 리더십과 새로운 경영 전략, 그룹 내 주요 인물들의 역할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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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만이다. 신격호 회장의 롯데호가 ‘창업 1세대’ 돛을 걷어내고 아들 신동빈의 ‘2세대’ 돛을 새로 내걸었다. 지난 10일 롯데그룹은 임원인사를 통해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던 신동빈(56)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그의 승진은 1997년 부회장에 오른 지 14년만이다. 신격호 회장은 총괄회장에, 신동빈 회장은 한국롯데 회장을 맡는 체제다. ◆신동빈 라인 동반 승진…질주만 남았다? “뭔가 달라질 것이다!” 재계의 시선은 ‘2세 롯데’의 변혁에 쏠리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최근 몇년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공격적인 M&A(인수합병) 추진과 함께 사상 최대의 그룹 실적을 일궈냈다. 그런 그가 오너 회장자리에 오른 만큼 그룹 안팎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신동빈 인맥’의 전면 부상이다. 전문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지난 2007년부터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으며 수년간 신동빈 회장을
롯데그룹이 44년 만에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에 돌입하면서 1세 '신격호 롯데'에 이은 2세 '신동빈 롯데'에 그룹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임 신동빈 회장(56)은 201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로 입사해 한국 롯데의 경영에 참여한 지 21년 만에, 부회장에 오른 이후로는 14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재계 총수 모임인 전경련 회장단에서 가운데, 비슷한 연배로 친한 사이인 이웅열 코오롱 회장(55)과 최태원 SK 회장(51)보다 '형'이지만 '부' 회장 직함을 달고 있다가, 기업 규모에 맞게 '늦깎이' 승진하면서 직함에 맞는 보다 공격적인 경영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신 회장이 '회장' 타이틀을 달고 펼치는 첫 승부는 대한통운 인수전이다. 이번 승진 인사로 더욱 강화된 내·외부적 입지를 바탕으로 대한통운 인수전에서 신 회장의 '입김'은 더욱 세질 전망이다. 특히 대한통운은 신 회장이 주도해온 롯데그룹의 물류사업과 관련된 분야인데다 신 회
롯데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롯데그룹은 2011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동빈 부회장(56)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신 회장은 일본 노무라 증권과 일본 롯데상사를 거쳐 1990년 호남석유화학 상무이사로 입사하면서 한국 롯데의 경영에 참여한지 21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부회장에 오른 이후로는 14년 만이다. 이번 인사로 롯데그룹은 지난 1967년 롯데제과 창업과 함께 출범한 신격호 체제에 이어 44년 만에 2세 경영자인 '신동빈 체제'를 구축했다. 홀수 달은 한국, 짝수 달은 일본에 머무르면서 이른바 '셔틀경영'을 펼쳐온 창업주 신격호 회장(89)은 '총괄회장'을 맡아 계속 경영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전문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인원 신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뒤를 이어 정책본부장을 맡게 된다. 롯데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정책본부의 실세 3인방인 황각규 국제실장, 채정병 지원실
롯데정보통신은 10일 롯데그룹 정기임원인사에서 오경수 대표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2월 선임된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7년차 장수 CEO지만 '전무'로서 대표이사 업무를 맡아 왔었다. 롯데정보는 이 CEO 승진 인사를 통해 그룹내 위상이 높아진 만큼, 그룹 IT선진화를 위한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인수한 현대정보기술과의 사업시너지 극대화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그룹 임원 인사에서 롯데정보통신은 승진 2명, 신임 임원 1명으로 총 7명의 임원을 보유하게 됐다.
신동빈 부회장(56)이 드디어 회장으로 승진하며 롯데그룹 창업 후 40여년 이상 유지해 온 신격호 회장의 창업주 체제에서 벗어나 '2세 경영체제'로 탈바꿈하게 됐다. 이와 함께 신동빈 회장을 보좌하던 정책본부 '3인방'인 채정병 지원실장, 황각규 국제실장, 이재혁 운영실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글로벌 톱10'을 향한 주요 사업의 속도가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한편으로는 신격호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명예회장'이 아닌 그룹 총괄직을 맡는다는 점도 눈에 띈다. 급속한 조직의 변화보다 신구세대의 조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구도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사장, 소진세 롯데슈퍼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 롯데 주력 유통계열사의 대표가 이번 인사에서 유임된 것도 이 같은 맥락인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과 함께 승진한 정책본부 내 임원들의 위상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본부 내 이인원 사장이 신 회장의 뒤를 이어 부회장으로 승진, 정책본부장을
거침없는 인수합병(M&A)과 공격경영으로 '롯데의 경영 DNA를 바꿔놓았다'는 평을 듣는 신동빈(56) 롯데그룹 신임 회장은 일찌감치 '왕회장' 신격호 회장으로부터 후계자로 낙점됐다. '장남승계'가 관행인 재계 풍토와 달리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에 오른 신동빈 회장은 차남이다. 장남인 신동주 부회장은 일본 롯데를 맡고 있다. 신동주 부회장은 '학자' 스타일로 온화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면 신동빈 회장은 보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스타일로 형 대신 국내 재계 5위인 롯데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꿰찼다. 신격호 회장의 두 번째 부인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의 사이에서 1955년 일본에서 태어난 신동빈 회장은 일본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롬비아대에서 MBA를 마치고 1981년 일본 노무라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2월까지 노무라증권 런던지점에도 일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 롯데에 몸담기 시작한 것은 88년 일본 롯데상사에 입사하면서부터다. 이
롯데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 시대를 연다. 승진인사 규모도 역대 최대다. 롯데는 10일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을 맡고 신동빈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201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해 사상 최대의 성과를 주도하며 글로벌 경영의 폭을 넓혀 갔던 신동빈 롯데 부회장은 한국 롯데 회장으로 승진했다. 한국 롯데 회장과 일본 롯데 회장으로 각각 양국을 오가며 '셔틀경영'을 펼쳐온 신격호 총괄회장은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경영현안을 직접 챙길 계획이다. 또 이번 인사로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사장이 롯데그룹 전문 경영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인원 신임 부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뒤를 이어 정책본부장을 맡게 된다. 허수영 케이피케미칼 대표와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한 총 7명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172명의 최대 규모 임원 승진인사가 이뤄졌다. 신임임원도 역대 최대 규모인 75명에 이른다. 롯데그룹은 관계자는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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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롯데슈퍼(세븐일레븐 · 바이더웨이 대표)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롯데그룹 인사
롯데는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을 맡고 신동빈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의 2011년 정기 인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이 회장으로 전격 승진합니다. 신 부회장은 현재 그룹 구조조정본부 역할을 하고 있는 정책본부를 이끌고 있는데, 10일 단행되는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는 신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비롯해 정책본부내 부사장들이 대거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사상 최대 승진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