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보금자리 선정, 로또 될까?
5차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관련된 분양가, 지역별 선정, 시세, 자족형 단지 개발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수요자와 예비 청약자를 위한 최신 정보와 시장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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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가운데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설 아파트의 분양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경우 과천시와 의왕·안양시 경계에 위치, 주변 시세를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분양가격이 3.3㎡당 1000만원 가량 차이가 날 수 있어서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인근에 위치한 과천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시세는 3.3㎡당 2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쪽에 접한 의왕시 포일지구와 안양 관양지구는 3.3㎡당 1300만원대로 원문동 시세와 3.3㎡당 11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어느 지역을 기준점으로 하느냐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에서 선보이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격이 적어도 3.3㎡당 100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부동산업계에선 예상 분양가에 대해 혼선을 빚었다. 실제 부동산정보업체가 분석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의 3.3㎡당 예상 분양가는 최저 1500만원에서 최고 2500만원까지 1000만원의
17일 수도권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분위기는 차분하다 못해 썰렁했다. 과천시를 지나 안양 인덕원 사거리로 넘어가는 8차선 도로 언덕을 중심으로 양쪽이 보금자리 대상 지역이다. 비닐하우스와 수목원이 몇몇 눈에 띄었을 뿐 인적이 드물었다. 지리적으론 과천과 인덕원의 중간쯤에 자리를 잡고 있다. 과천 부동산시장은 보금자리지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일부는 "부동산경기가 죽은 지 오래인데 보금자리까지 들어서면 주변의 집값 하락을 부채질할 것"이란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보금자리 선정후 토지보상을 노려 미리 양봉업 등으로 위장해 토지매입을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했다. 그러나 과천 아파트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이후 30% 가량 내려갔을 만큼 부동산시장의 냉기가 강해 보금자리 선정으로 인한 외부 투기수요가 눈에 띄지 않았다는 설명이 다수다. 현재 과천 주공4단지 92㎡ 매매가격은 5억8000만~6억원 수준이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보금자리주택은 인근 시세의 80~85%에 공급된다. 6차 보금자리주택지구도 하반기에 예정대로 선정한다. 국토해양부 박민우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은 17일 정부과천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4차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인허가와 사전예약은 어떻게 되나? ▶ 4차 지구는 서울 양원과 하남 감북 2개 지구인데 현재 지구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 지구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5차 지구와 함께 지구계획 승인이 날 것이다. 다만 사전예약은 민간 부동산경기를 감안해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다. 4차 지구는 개략적인 지구계획이 7월에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 여부를 확정하려면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다. - 과천지식정보타운은 LH가 자금난으로 포기한 것으로 아는데 다시 보금자리주택지구로 하게 된 이유는? ▶ LH의 경우 자금난으로 현안사업이 아닌 경우 참여가 어려워지다 보니 포기했던 것으로 안다. 하
서울 고덕·강일과 경기 과천 등 강남권 4곳이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모두 2만1900가구가 건설돼 강남권 주택수요를 흡수하게 된다. 이들 강남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경우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절반 선에서 책정했던 시범지구나 1차 지구와는 달리 시세의 80~85% 선에 책정할 예정이다. 따라서 '로또아파트'보다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집값을 더욱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강일4,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4개 지구를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5차 예정지구에 건설되는 주택은 총 2만1900가구로 이중 보금자리주택은 1만5500가구다. 지구별로는 총 면적 168만㎡ 규모의 서울 강동구 3개 지구는 전체 1만2000가구 중 9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어진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지하철 5호선(상일동역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강동지역 3곳은 강남권 대체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동 일원 부지 168만여㎡ 규모인 강동지역 3곳에 보금자리주택 9000가구를 포함해 총 1만2000여가구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구별 면적과 가구수는 △서울고덕 82만7000㎡, 4300가구(보금자리주택 3100가구) △서울강일3 33만㎡, 3100가구(보금자리주택 2400가구) △서울강일4 52만5000㎡, 4900가구(보금자리주택 3500가구) 등이다. 강동지역 3개 지구는 서울 도심에서 18㎞ 거리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지하철 5호선(상일동역) 등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주택수요가 많은데다 송파생활권과도 인접한 지역이어서 강남권 주택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한강과 가까운 입지여건을 고려해 3개 지구 모두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덕지구는 지구내 풍부한 녹지를 조성한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진 자족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경기 과천시 갈현·문원동 일원에 135만3000㎡ 규모로 조성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에 보금자리주택 6500가구를 포함해 총 9600가구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지난 2009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경기도, 과천시 등과 협의해 이번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했다. 이 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남측으로 20㎡ 지점으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국도 47호선, 지하철 4호선(인덕원역) 등과 인접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공항 등으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를 관악산, 청계산 등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하면 강남권 주택수요 일부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거 뿐 아니라 지식기반산업 기능을 수행하는 수도
이번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서울 고덕·강일과 경기 과천의 경우 강남·서초 등 시범지구나 내곡·세곡 등 2차지구에 못지 않은 입지여서 선례대로 인근 시세의 절반값에 공급되면 또다시 '로또아파트' 열풍이 불 만하다. 하지만 이를 기대하긴 불가능해졌다. 정부가 관련법 개정을 통해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를 인근 시세의 80~85% 선에서 책정키로 해서다. 이 때문에 오히려 부동산경기 침체와 맞물려 집값 하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5차는 강남 대체 지구 이번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 4곳 모두 강남권이란 점이 눈길을 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역시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교통체계를 갖추고 있고 시세도 비슷한 수준이어서 사실상 서울 강남권으로 꼽힌다.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제안한 서울 고덕·강일3·강일4지구는 주택수요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송파생활권과도 인접해 강남권 주택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곳이란 평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