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보금자리]갈현·문현동에 주택 9600가구 건립…수도권 남부 지식산업 도시로 조성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일자리와 주택이 함께 어우러진 자족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경기 과천시 갈현·문원동 일원에 135만3000㎡ 규모로 조성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에 보금자리주택 6500가구를 포함해 총 9600가구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는 지난 2009년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경기도, 과천시 등과 협의해 이번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했다.
이 지구는 서울도심에서 남측으로 20㎡ 지점으로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 국도 47호선, 지하철 4호선(인덕원역) 등과 인접해 수도권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제2경인연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공항 등으로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를 관악산, 청계산 등과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하면 강남권 주택수요 일부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거 뿐 아니라 지식기반산업 기능을 수행하는 수도권 남부 지식기반산업 중심도시로 개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