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SE 화제의 격전지]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 사상구는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27세 손수조 후보가 도전해 최고의 화제지역으로 부상했다. 문 후보가 월등히 앞서가는 가운데 '떠날 사람'론을 앞세운 손수조 후보가 격차를 과연 좁힐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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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에게 몸으로 절망을 안겨줬다" 시사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3000만원 뽀개기' 선거 공약을 파기한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에게 독설을 날렸다. 손 후보는 전세금 3000만원을 빼 선거 운동을 하기로 공언했으나 22일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관위 기탁금을 내면 더 이상의 선거운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공약 포기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후원금 8000만원을 보태 선거 운동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에 진 교수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요즘 대졸 초년생들, 연봉으로 1억 천만 원씩 받나 보죠? 이게 다 각하의 은덕이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손수조는 애초에 선거비용 3천 만 원 공약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그 덕에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았다"며 "그런 의미에서 그 공약의 파기는 제 존재의 자기부정"이라고 비난했다. 또 "참 희귀한 케이스다. 당선되기도 전에 공약을 파기한 후보가 또 있었던가요?"라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대졸 초년
4.11 총선 부산 사상에 출마하는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의 신고 재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 후보가 지난 22일 후보 등록 당시,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4억6465만6000원. 하지만 이것이 손 후보의 재산으로 잘못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손 후보는 본인을 '88만원 세대'라고 규정하면서 아버지가 트럭운전을 하고, 어머니가 보험 영업을 하는 가정환경을 소개하는 등 평범함을 강점으로 부각시켜 왔기 때문이다 손 후보의 신고 재산 4억 6465만원의 내역을 살펴보면 손 후보 본인의 전세금3000만원을 제외한 4억 3465만원은 손 후보 어머니의 재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모 투자증권의 신탁금 2억 5000만원과 사상구 삼락동의 아파트 2억 4000만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은행대출금인 7333만원의 채무가 있다. 손후보의 '전세금' 항목은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본인 소유의 건물 전세권으로 3000만 원이 기록되어 있다. 손 후보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부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27세의 정치 신인 손수조 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후보가 '말바꾸기'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문제의 발단은 손 후보가 내건 '연봉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 캠페인이다. 손 후보는 지난 2월 19일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서울에서 자취할 때 자취방 전세금이 3000만원이었다. 그 돈을 빼서 (선거를)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손 후보가 현재까지 선거자금으로 쓴 돈은 전세 자금이 아니라 손 후보의 부모님이 융통해 준 것으로 23일 드러났다. 손 후보의 선거 사무소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선거 준비로 바빠 아직 전세집 처분을 못했다"며 "지금 선거 자금으로 쓰는 돈은 부모님이 융통해 준 돈"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세금을 돌려 받으면 부모님께 돈을 돌려 드리려고 한 것"이라며 "가족간의 금전 거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손 후보가 4·11 총선 레이스에 뛰어든 뒤부터 블
(부산ㆍ경남=뉴스1) 박동욱 기자= 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선거비용 3000만원 초과' 내용을 밝힌 사실이 23일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공약 파기냐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손 후보는 4.11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2일 후보등록을 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3000만원으로 깨끗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선거풍토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이제 후보등록비(1500만원 기탁금)를 내면 더 이상의 선거운동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손 후보는 이어 "450여분이 후원금 8000여만원을 보내주셨다"며 "저의 가능성과 꿈 하나만 믿고 후원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손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선거비용 3000만원 뽀개기' 공약 파기로 해석되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아이디 jhd00님은 이날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손수조의 실험도 관심있었는데 실망이네요"라고 적었다. pyein2님은 "손수조 3000만원
4.11 총선 부산 사상에 출마한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가 '3000만원 선거뽀개기'란 자신의 대표공약을 파기했다. 손후보는 22일 후보등록을 위해 방문한 부산 사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00만원은 깨끗한 선거를 시작하겠다는 각오였다. 하지만 당장 후보등록비(1500만원 기탁금)를 내면 더 이상 선거운동은 불가능하다. 다행히 450여 분이 후원금을 보내주셨다"고 말해 공약을 파기했음을 분명히 했다. 손 후보는 다만 "저비용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정치실험은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손후보의 "3000만원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공약은 무명의 손수조를 문재인 대항마로 떠오르게 만든 핵심 공약사항이었다. 새누리당 공천위도 그 같은 도전정신을 높이 사 바람 몰이할 주역으로 공천도 했다. 하지만 그 핵심공약의 파기로 새누리당 부산시당이 곤혹에 빠졌다. 손수조 공약파기의 후폭풍이 20일 남짓 남은 총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휘=여야의 베스트 일레븐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새누리당은 어제(18일) 9차 공천에서 서울 강남벨트와 대구, 부산이 등 강세지역이 포함된 32곳의 공천을 완료했고요, 남아 있던 8개 경선도 완료했어요. 서울 2곳, 호남 13곳만 무공천으로 남기고 전부 공천을 완료했어요. 약세인 호남은 공천 신청자가 없어서 비워둔 것이고, 서울 2곳은 작년 말 탈당한 김성식, 정태근 의원의 지역구죠. "살아 돌아오라"는 의리의 무공천이랍니다. △김세관=야권도 오늘 아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화 경선 결과를 발표했어요. 단일화 협상 초기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많은 78개 지역에서 경선이 진행됐는데요. 오늘 69개를 발표해 야권의 대표선수들의 윤곽도 드러났죠. 지금까지는 예선전이었고, 피 튀기는 싸움은 이제부터네요. '박빙' 승부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서울 관악을 경선에서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을 눌렀습니다. △변휘=그럼 여야 각자의 교통정리는 끝났고, 이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품고 있는 '친노'의 상징, 경남 김해을은 야권이 결코 내줄 수 없는 '성지'다. 동쪽으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문성근 최고위원이 출마한 부산 사상과 북·강서을이 닿아 있다. 부산에 불어 닥친 '야풍(野風)'을 경남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할 관문이다. 그러나 현재 이곳에는 새누리당의 깃발이 꽂혀 있다. 거창군수와 재선 경남도지사를 지낸 '경남의 아들', 김태호 의원이 1년 전 4·27 재보선에서 '노무현 정신계승'을 내건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를 눌렀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일찌감치 4·11 총선 새누리당 후보로 낙점됐다. 그에 맞서 성지 탈환에 나선 민주통합당 대표선수는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다. 새누리당은 친노의 심장에 비수를 꽂기 위해, 민주통합당은 경남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혈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형님만 800명' 김태호, 다시 나홀로···친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통합진보당은 17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부산 사상 새누리당 후보인 손수조(27)씨가 차량행진으로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선거법 위반을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박 위원장과 손 후보가 부산 사상구에서 함께 차량 탑승 행진과 유세를 벌인 것은 명백한 선거법 91조 위반사항"이라며 "그런데 선관위는 이들의 행위가 선거운동이 아니라는 이유로 조사하지 않겠다고 한다. 납득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선거철에 여당 비대위원장이 지역의 출마 후보와 함께 승용차 지붕밖으로 몸을 내밀고 100m 가량 손을 흔들며 모인 시민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선거운동이 아니면 대체 무엇인가"라며 "선관위가 궤변을 일삼으며 박 위원장과 손 후보를 조사하지 않는다면 매년 되풀이되던 '정권 홍위병', '여당 선대본'이라는 오명을 이번에도 벗지못할 것"이라고
(부산=뉴스1) 박동욱 기자= 부산 사하구 손수조 후보가 지난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주민들에게 손을 흔든 것을 놓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이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17일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이 '박 위원장과 손 후보가 사실상 차량 유세를 하며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성명에 대해 이를 반박하는 보도자료를 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불과 500m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깐 손을 들어 인사한 것을 마치 엄중한 선거법 위반으로 호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태도는 손 후보의 경쟁자인 문재인 후보의 초조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선거운동이란 당선되기 위한 능동적이고 계획적인 행위'라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비춰봐도 민주통합당의 주장은 억지논리"라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부산시당은 이에 앞서 16일 성명을 발표해 "지난달 6일 정월 대보름 행사장에서 구호를 연호해 선관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손수조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차량 유세를 벌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야권 정치인들이 한 목소리로 비난하고 나섰다. 지난 13일 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박 비대위원장은 손 후보와 함께 홍보차량에 올라타 선루프 밖으로 몸을 빼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누구든지 자동차를 사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선거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그러나 선관위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애초에 예정되지 않았던 일이고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차량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답례차 손을 흔들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야권의 주요 정치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맹비난을 이어갔다. 문성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actormoon)에 "선거운동이 되려면 능동적 (선거 개입)목적이 성립해야 하는데 이날 행위를 그렇게 보긴 힘들다"는 선관위관계자의 해석을 지적하며 "그렇지 않아도 제약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민주통합당은 16일 손수조 부산 사상구 새누리당 후보가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했다. 김현 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통해 "지난 1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수조 후보가 검은색 차량에 동승해 불법 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김 수석부대변인은 "공직선거법 91조 3항은 자동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손 후보는지난 번 첫 선거법 위반 때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썼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손 후보는 지난달 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손수조 파이팅'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선거 유세 활동을 벌여 선관위의 구두경고를 받았다. 김 수석 부대변인은 이어 "첫 위반은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에도 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해 생긴 일이라면 손 후보는 국민의 동량이 될 자격이 없는 것"이라며 "선관위의 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News1) 오기현 기자 "문재인씨는 이미지는 좋게 보고 있어요. 손수조 후보는 신선한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4·11 총선의 최대 관심지인 부산 사상구에서 지난 6일 들려온 시민의 목소리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새누리당이 27세 손수조 후보를 공천하면서 관심지로 떠올랐다. 정치 신인 손 후보가 야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불리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상대로 어떤 대결을 펼칠지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졌다. 부산 사상구민들은 손 후보에 대해서 "젊은 정치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참신한 여성 정치인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 바란다"면서 새 인물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에 비해서 너무 중량감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처음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손수조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문 상임고문에 대해서는 "과거에 대통령 경호실장을 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