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선] 문재인 "사람이 먼저다"
2012년 대선을 중심으로 문재인, 안철수 등 주요 인물들의 정책 대결, 정권교체 의지, 재벌개혁, 대북문제, 조세정책 등 다양한 이슈와 정치권의 변화, 사회적 목소리를 다룹니다.
2012년 대선을 중심으로 문재인, 안철수 등 주요 인물들의 정책 대결, 정권교체 의지, 재벌개혁, 대북문제, 조세정책 등 다양한 이슈와 정치권의 변화, 사회적 목소리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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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대선 투표시간을 연장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일 투표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9시로 연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온 목소리다. 안 후보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 '안스스피커'(Ahn's speaker)를 통해 "일에 바쁜 사람도, 시간을 깜빡 놓친 사람도 한 명이라도 더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은 연장돼야 한다"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투표는 우리 스스로가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기회이며 국민의 당연한 권리"라며 "그러나 임시 공휴일인 대선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 시간 안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사정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실은 다음 아고라에서 네티즌들이 투표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자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서명 게시글의 주소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결국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10월 초순의 여론의 향배가 단일화 협상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지율 끌어올리기를 위한 두 후보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추석을 앞두고 각각 상대적 열세에 놓여 있는 지역인 호남과 부산·경남(PK) 공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우선 안 후보는 2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출마 선언 직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한 만큼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안 후보의 이날 참배에서는 참여정부의 성지인 봉하마을 방문을 통해 상대적으로 문 후보가 강세를 보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안철수 대선 예비 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 문 후보 측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는 26일 "윤 전 장관과 실무자 차원의 접촉을 마친 상태로 영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문 후보 선대위의 미래캠프 위원장 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6일 선거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재인담쟁이펀드'(문재인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을 위해 대선용 펀드를 출시한다"며 "문 후보는 선거사상 최초의 완전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된 대통령 후보로, 선거자금도 국민펀드 조성을 통해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펀드는 추석 직후 출시할 예정이며 펀드 투자금은 12월 19일 대선일 이후 70일 내 선거비용이 보전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 2월 말부터 이자 및 그에 따른 소정의 세금을 원천징수한 후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 펀드에 대한 이자율은 CD확정 금리에 따라 약 3.5% 안팎이 될 전망이다. 펀드 참여 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우 본부장은 "공직선거법상 대선 후보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약 560억원으로 이를 마련하기 위해 후보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26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자치단체장(구청장)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대형마트가 휴무일 영업을 강행하면) 과징금을 적어도 그날의 수입의 몇 배 정도 물려야 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되면 중소기업 소상공인 적합업종 보호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골목상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규제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게 아닌가"라며 "규제를 망설이고, 규제에 소극적인 가치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제민주화의 주요 이슈인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구청장·시의원·구의원들과 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정글경제를 사람경제로'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경제민주화는 문 후보가 제시한 '다섯 개의 문' 가운데 하나이다. 또 이날 간담회는 영세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격려하는 '힐링'(치유) 행보의 성격도 있다. 문 후보는 대형마트 휴무 규제와 관련, "과징금 부분도 너무 적지 않나 한다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6일 "재래시장과 골목시장, 골목상권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 바로 경제민주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힘내라, 골목상권'을 주제로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정책 간담회에 참석, "경제민주화라는 것이 먼 곳에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누구나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있어 헷갈릴 것이다. 줄푸세 정책(세금을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를 세우자는 2007년 박근혜 후보의 구호)을 밀어붙여서 재벌과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해 왔던 그런 후보, 그런 정당도 경제민주화를 말하고 있다"며 "과연 누가 경제민주화를 위해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골목상권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국민들은) 비교해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당 소속 시의원, 구청장, 중소상인들이 모여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경제민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6일 선거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재인담쟁이펀드'(문재인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우원식 총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투명한 정치자금 모금을 위해 대선용 펀드를 출시한다"며 "문 후보는 선거사상 최초의 완전국민참여경선으로 선출된 대통령 후보로, 선거자금도 국민펀드 조성을 통해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펀드는 추석 직후 출시할 예정이며 펀드 투자금은 12월 19일 대선일 이후 70일 내 선거비용이 보전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 2월 말부터 이자 및 그에 따른 소정의 세금을 원천징수한 후 투자자들에게 돌려준다. 펀드 참여 방법 등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우 본부장은 "공직선거법상 대선 후보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약 560억원으로 이를 마련하기 위해 후보자 개인 재산의 출연 내지 후원금, 기탁금 및 국고보조금을 통한 방법이 있지만 후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추석을 앞두고 민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를 방문한다. 문 후보 캠프 진성준 공동대변인은 25일 "문 후보는 27일 저녁 광주에 내려가 1박을 한 뒤 28일 오전에는 5.18 국립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민주당 의원 워크숍이 열린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기자실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광주 방문을 통해 문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과연 문재인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광주 시민과 호남지역 주민들의 말씀을 깊이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의 이번 광주방문은 호남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야권후보단일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에게 뒤지고 있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우리가 호남에서 지금 안철수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며 "호남이 우리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야권후보 단일화를 놓고 경쟁이 예상되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인재 영입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안 후보는 무소속인 점과 국정운영 경험이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민주당 인사들과 과거 민주당 정권의 고위 관료 영입에 부쩍 신경을 쓰고 있다. 이에 맞서 문 후보도 집안 단속과 함께 외교안보 정책을 책임졌던 고위 관리들을 대거 끌어들이며 본격적인 세(勢)과시와 함께 안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재 영입 경쟁에서 인재들이 한쪽으로 쏠릴 경우 대세론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두 후보 진영은 각별한 신경을 쓰는 눈치이다. 문 후보는 25일 참여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당 상임고문을 남북관계 정책 구상을 담당할 미래캠프 내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로 출마했던 정 고문은 중량급 인사일 뿐 아니라 대표적인 비노(비노무현) 인사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5일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128분 모두 각자 자신이 후보라는 자세로 나서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당내 화합을 거듭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 대선후보-의원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민심은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정치부터 달라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저를 우리 당 대선 후보로 만든 것도 그렇게 변화를 바라는 인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또 "국민들은 우리 당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변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직 부족하다"며 당 쇄신을 거듭 주문했다. 그는 "제가 이끌어야 할 첫 번째 변화는 두말할 것도 없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잘 구성하는 것"이라면서 "후보가 정점이 되는 피라미드 선대위가 아니라 당이 중심이 되는 민주캠프,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캠프, 정책 의제 중심의 민주캠프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5일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변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직 부족하다"며 당 쇄신을 거듭 주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 타워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 대선후보-의원 간담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국민들은 우리 당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심은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 정치부터 달라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저를 우리 당 대선 후보로 만든 것도 그렇게 변화를 바라는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무거운 책무를 느낀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국민들이 우리 당의 변화와 쇄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제가 이끌어야 할 첫 번째 변화는 두말할 것 없이 선대위를 잘 구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민들이 달라졌다고 느끼고 기대를 걸 만한 그런 선대위를 만들어야 한다"며 "128명의 의원들 모두가 각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민주통합당은 25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사를 통해 총지출을 확대, 문재인 대선 후보의 핵심 정책인 일자리 창출 예산 등을 추가 확보하기로 하는 등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문 후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원에서 국회의원 워크숍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 심사 원칙을 밝혔다. 민주당은 예산안 심사 원칙으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위기극복 예산 △복지국가 건설 원년 예산 △남북평화와 공존 복원 예산 △지방재정지원 및 균형발전 예산 △세입기반 확충 등을 상정하고 "'사람중심'으로 재정운용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 예산으로 만들어 문 후보의 5대 핵심 국정과제 실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우선 내년 정부 예산안의 총지출 증가율(5.3%)이 경상성장률 전망치(6.9%)보다 낮다는 점을 들어 "경제위기극복 예산이 아닌 '위기 무대응 예산'"이라고 비판하고 내년 총지출을 경상성장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