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재선 성공! 앞으로의 4년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과 미국 대선 이슈, 경제정책, 세제개편, 재정절벽 등 다양한 현안과 한인 정치인의 활약까지, 미국 정치와 사회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성공과 미국 대선 이슈, 경제정책, 세제개편, 재정절벽 등 다양한 현안과 한인 정치인의 활약까지, 미국 정치와 사회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54 건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대학 지원서류와 성적표, 여권 기록 등을 공개하면 자선단체에 500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비디오에서 "대통령과 거래를 하려 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대학 관련 자료와 여권 자료 및 기록을 공개하면, 즉시 500만달러짜리 수표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료 공개 시한을 오는 31일 오후 5시로 못 박았다. 앞서 트럼프는 공공연히 오바마에 대해 과거가 불투명한 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비난해왔다. 그는 이날 비디오에서도 "오바마는 미국 역사상 가장 투명하지 못한 대통령"이라며 "우리는 대통령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이 출생기록을 공개한 것도 자신의 공적이라고 자랑삼았다. 오바마는 지난해 출생지가 미국이 아니라는 의혹이 일자 같은 해 4월 자신의 출생기록을 전격 공개했지만, 출생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와 겨룬 3차례의 대선 TV 토론에서 2대 1로 최종 승리했다. CNN이 22일(현지시간) TV토론 3차전이 끝난 뒤 ORC인터내셔널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유권자의 48%가 오바마가 더 잘했다고 평가했다. 롬니가 우세했다는 응답은 40%에 그쳤다. 3주 전 1차 토론에서는 롬니(67%)가 압도적으로 오바마(25%)를 제압했지만, 두 번째 토론에서는 오바마(46%)가 롬니(39%)를 앞섰고, 여세를 몰아 마지막 토론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대표적인 경합주(스윙스테이트)인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튼 린대학에서 열린 이날 토론은 미국의 외교정책이 화두였다. 다음달 6일 치러지는 대선을 불과 15일 앞두고 펼쳐진 이날 토론은 오바마와 롬니가 최근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만큼 양측 모두 표심을 자극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했다. 이날 로이터·입소스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46%로 동률을 기록했고, 전날 NBC·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은행 총재를 한국인이 맡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발언을 들은 사실을 2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반 총장은 이날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 유치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은 우리나라가 유력 국제기구의 수장을 배출하고, 주요 국제기구 유치에 성공하면서 국제 외교 무대에서 주요 국가로 발돋움 한 점을 거론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GCF의 한국 유치는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국격상승에 따른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고, 이에 반 총장은 "녹색성장과 관련한 외교적 분야에서 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국제사회가 평가한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22일(현지시간) 대선 전 전 마지막 TV토론회를 갖는다. 지지율에서 판세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토론이 향후 표심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레이턴에 있는 린대학에서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3차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외교정책에 대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오바마 진영은 롬니가 외교 정책에 서툴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미 4년을 재임한 오바마 대통령이 외교 경험과 능력 면에서 우세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롬니 측은 오바마 행정부의 외교정책 수행과 관련해 중동 문제를 지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9월 발생한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으로 미 외교관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오바마 행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집중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의 재정적자, 무역수지 등과 연관된 대(對)중국 정책도 중요한 이
'롬니지어(Romnesia), 롬니 후드(Romney Hood), 오바말로니(Obamaloney)…' 오는 11월 6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민주당 후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풍자한 신조어가 유행이다. 미국의 CBS방송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를 향해 '롬니지어(Romnesia)'에 걸렸다는 진단을 내렸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롬니지어란 롬니의 이름과 기억상실증을 뜻하는 '앰니저(Amnesia)'를 합해 만든 신조어다. 매번 주요 정책에 대한 말을 바꾸는 롬니를 비꼬아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뜻으로 지어낸 말이다. 이날 오바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연설을 통해 '롬니지어'를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여성 의료 정책을 강조하면서 낙태와 피임 등 여성 관련 현안에 대해 말을 바꾸거나 회피하는 롬니를 공격했다. 오바마는 "롬니가 지난해 했던 모든 말들을 농담 취급하고, 자신이 어떤 입장인지 잊어버렸다. 또한 유권자들도 그러길 바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가 16일(현지시간)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을 펼친 가운데 여론은 오바마가 선전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1차 토론에서 '판정패' 평가를 받았던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토론에서 에너지 및 감세 정책, 일자리 문제 등을 놓고 롬니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로써 두 사람의 토론회 전적은 1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저녁 9시부터 90분 동안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토론 현장에 유권자들이 참석해 후보에게 질문을 던지는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토론 방식이 오바마에게 다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청중으로는 갤럽이 무작위로 선정한 중립성향의 부동층 유권자 82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CNN의 여성 앵커 캔디 크롤리가 맡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1차 토론에서 너무 점잖게 대응했다는 비판을 만회하려는 듯 이날 적극 공세에 나섰다. 그는 자동차산업
미국 대통령 선거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측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측 밋 롬니 후보를 다시 앞질러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롬니 후보는 최근 TV 토론회에서 우세를 점하면서 오바마의 지지율을 따라잡기도 했지만 '토론회 효과'가 사라지자 다시 승기를 내주게 됐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입소스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7%로 롬니 후보(45%)보다 2%포인트 높았다. 로이터통신은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근소해 사실상 동률이나 마찬가지"라면서도 "지난 3일 첫 번째 TV 토론회 이후 1%포인트에 불과했던 지지율 격차를 조금 넓힌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퓨리서치센터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롬니의 지지율이 49%로 오바마(45%)를 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선거 사무소에 등록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이 46%로 비겼다. 당시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롬니
미국 대선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굴지의 기업 수장들이 직원들에게 특정 후보를 직지 말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린다. 이들의 주장은 한마디로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찍지 말라"는 것. 1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잡지 인디즈타임스에 따르면 코크 인더스트리즈 소유주인 코크 형제(챨스·데이비드 코크)는 최근 4만5000명 직원들에게 오바마를 지지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내 냈다. 코크 인더스트리즈는 미국 비상장회사로는 두 번째로 큰 기업이다. 이들은 서한에서 "회사가 지지하지 않는 후보에게 표를 준다면 높은 휘발유 가격과 끝없는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사실상 경고했다. 이들이 후원하고 있는 대선 후보는 공화당의 밋 롬니다. 코크 인더스트리즈 대표 겸 최고운영자(COO)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코크는 "빌린 돈 수백억 달러를 새로운 보조금 정책에 사용하거나 기업에 유례없는 규제정책을 적용하며 중요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12일(현지시간) 오후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2일 오후 괴한이 쏜 총탄이 덴버 아코마스트리트 인근 웨스트나인스애비뉴에 있는 오바마 대선 캠프 사무실 유리 창문을 관통했다. 덴버 경찰 대변인인 라쿠엘 로페즈는 총격 당시 캠프 사무실 내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유리판은 산산조각 났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로페즈는 조사관들이 현재 사고 현장 주변 감시 카메라가 찍은 화면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총격과 관련한 차량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밋 롬니가 지난주 TV토론을 계기로 주요 경합주(스윙스테이트) 지지율 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아예 오바마를 제쳤다. 11일(현지시간) 발표된 NBC뉴스·월스트리트저널(WSJ)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롬니는 지지율 48%로 47%에 그친 오바마를 추월했다. 지난주 첫 토론 이전에는 오바마가 2%포인트 차로 롬니를 앞섰다. 롬니는 오하이오주에서도 오바마와의 지지율 격차를 2%포인트 줄였다. 오바마의 지지율은 51%, 롬니는 45%로 조사됐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오바마가 48%, 롬니는 47%로 토론 전과 마찬가지로 1%포인트의 지지율 격차를 유지했다. 3개주 유권자의 대다수는 지난주 오바마와 롬니의 TV 토론 이전에 이미 지지할 후보를정했다고 밝혔지만, 토론 이후 롬니의 지지도가 오른 게 확실해 보인다고 CNBC는 지적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의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미국의 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감원에 착수하고 심지어 회사 문을 닫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직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 경제전문 매체 CNBC는 10일(현지시간) 웨스트게이트 리조트의 CEO인 데이빗 시겔이 지난 8일 직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시겔은 메일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 따라 새로운 나에게 혹은 내 회사에 부과된다면 나는 회사 규모를 줄이는 것 외에 어떠한 선택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회사의 규모를 키우는 대신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가 펼치는 세금정책이 회사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어 그는 "이것은 일자리를 줄이고 모두에게 확실히 이전보다 기회와 이익이 적게 돌아갈 것이라는 의미"라고 부연 설명했다. 시겔은 "많은 사람들은 항상 올바른 판단을 하고 투자했던 나 같은 사람이 그렇게 하지 않은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난주 첫 TV토론을 마친 후 지지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4~7일 동안 1511명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롬니의 지지율이 49%로, 45%를 얻은 오바마를 4%포인트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 조사에서 롬니가 43%의 지지율을 얻으며 51%의 지지를 받은 오바마에게 뒤졌던 것에 비하면 선전한 것이다. 선거 사무소에 등록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롬니와 오바마의 지지율이 46%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롬니가 전국 단위 조사에서 비교적 큰 차로 오바마를 앞서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롬니의 약진에는 첫 TV토론에 대한 성과가 한 몫을 했다는 평가다. '첫 토론을 누가 잘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6%가 롬니라고 답한 반면, 오바마라고 말한 사람은 20%에 그쳤다. 퓨리서치는 "롬니가 참신한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