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발생에서 현재까지
메르스 발생 이후 확진자, 퇴원, 사망 등 주요 현황과 의료진 감염, 학교 휴업, 대중교통 경유 등 사회적 영향까지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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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 환자는 서울 강남의 메르스 확진 의사(35번 환자)를 감염시켰던 14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시는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접촉자로 관리됐던 A(40대 남자)씨가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29일 서울 모 병원 암병동에서 모친을 간병하는 과정에서 14번째 환자와 접촉한 A씨가 정밀검진 결과 확진 환자로 밝혀졌다고 공개했다. A씨는 지난 3일 열이 발생하는 열상 증세를 보여 수원시 개인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스스로 자가 격리치료를 하던 중 4일 검체 샘플을 검사한 결과 이날 오전 메르스 환자로 확진됐다. A씨는 현재 수원시내 음압시설이 설치된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치료 중이다. 수원시는 A씨가 열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기 시작한 3일부터 확진 판정이 된 5일까지 A씨의 이동경로와 타인과의 접촉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추가 감염사례와 전파 가능성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5명이 양성으로 추가돼 메르스 환자가 4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중 3명의 환자는 첫번째 환자가 발생한 B의료기관에서 각각 5월14~27일, 5월20~28일, 5월22~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이다. 이들은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5월14~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와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D의료기관은 서울지역 대형병원으로, 이곳에서 3차 메르스 감염자가 2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76·남)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5월15~17일까지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3차 감염자 중 사망하는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3차 감염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3차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지난 3일 사망한 82세 남성에 대한 메르스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과 세균성 폐렴을 갖고 있었으며, 발열과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9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었다. 이 사망자는 23, 24번째 메르스 감염 환자와 같이 지난달 28~30일 사이 16번째 메르스 감염환자와 동일 병실에 있었다. 이후 감염의심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16번째 환자는 이날까지 5명을 3차 감염시켰다. 서울에서도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기획반장은 이날 "14번 환자(2차 감염자)를 진료한 D의료기관 의료인을 유전자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D의료기관은 서울소재 대형병원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 4일 현재 총 35명이 됐다. 특히 메르스 3차 감염자 2명이 추가로 발생, 5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2차 감염자를 진료한 서울 대형병원 의사다. 지금까지 서울에서는 메르스 2차 감염자 1명만 발생했다. 서울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 대전에 이어 서울까지 전국 단위로 메르스의 확산 범위가 넓어지는 형국이다. 또 다른 한 명은 이미 2명의 3차 감염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긴 2차 감염자로부터 감염됐다. 이와 동시에 또 다른 '슈퍼전파자' 발생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기획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14번 환자(2차 감염자)를 진료한 D의료기관 의료인을 유전자 검사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며 "이 의료인은 14번 환자를 지난달 27일 접촉했다"고 말했다.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3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2차 메르스 감염자
군 내부에서 메르스 감염 의심자로 분류된 20여명이 격리조치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4일 "국군수도병원과 국군대전병원에 메르스 감염 의심자 20여명이 격리돼 있다"고 말했다. 국군대전병원에는 지난 3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공군 A 원사와 관련, 격리된 6명이 포함돼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A 원사는 골절상을 입고 경기도의 한 민간병원에 입원했었다. 하지만 이 병원은 메르스 환자가 치료받은 곳으로 밝혀졌고 군 당국은 A 원사를 격리, 역학조사를 벌여왔다. 현재까지 군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A 원사 1명이다. A 원사를 문병했던 장병은 당초 알려진 100명이 아니라 60명가량으로 이들 모두 격리돼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기획반장은 4일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와 관련해 현재 국립보건연구원에서도 유전자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르면 내일, 아주 조속한 시일 내에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별도로 보도자료를 통해서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환자가 지난 3일 사망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이 환자(남·83)는 16번째 2차 메르스 감염자와 한 병실을 사용했으며, 감염의심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다. 이 환자는 만성신부전증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한 병실을 썼다는 것이 확인돼 격리돼 치료를 받아 왔다. 이 환자는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전날 채취한 검채를 토대로 한 2차 검사 결과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를 접촉한 의료인이 메르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의료인이 감염된 사례는 총 5건이 있었는데, 이번 사례를 제외한 나머지 4건은 국내 첫 번째 메르스 환자 A씨(68·남)와 접촉한 경우였다. 또 경기, 대전에 이어 서울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전국 단위로 확산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서울 소재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3차 감염이 발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환자가 5명이 추가 발생해 총 환자 수가 35명으로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중 35번째 환자(남·38)는 14번째 환자(남·35)를 서울 소재 D의료기관에서 지난달 27일 접촉한 의료인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의료기관 내 감염이긴 하지만 2차 감염자에 의한 3차 감염이다. 의료인 중 3차 감염자는 35번째 환자가 처음이다. 이 환자는 현재 음압 격리병동으로 이동해 치료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전염을 막기 위해 당국이 통제하는 격리 대상자가 3일 1000명을 넘고, 감염 의심자도 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고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개키로 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하루만에 573명 늘어난 13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자택 격리가 1261명, 기관 격리가 103명이다. 권준욱 총괄기획반장은 "격리자 숫자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며 "계속해서 드러나지 않았던 사례를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또 메르스 확진 환자가 30명(사망 2명 포함), 감염 의심자는 39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의심자 중 99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 환자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확진 환자 중 11번(79.여), 14번(35), 16번(40) 등 3명은
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방지 및 방역 대응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대응 컨트롤타워를 운영하고,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개키로 했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환자와 관련된 정보를 의료기관간 공유토록 하고, 체계적인 환자 통제를 위해 지역별 거점중심병원을 지정·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3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메르스 발발 15일 만에 첫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대책을 내놨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 등이 민간 전문가로 참석했다. 문형표 복지부장관은 당초 현황 보고를 위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현장 대응을 위해 불참했다. 박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첫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이후에 2주 동안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그 중 두 분이 사망을 하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해서 지금 많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5명(3차 감염 1명 포함)이 추가발생, 3일 현재 30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의심 관련 격리자는 1364명으로 전날 791명에서 하루 만에 573명이 늘었다. 감염의심자는 398명(중국 입국 양성 확진자 제외)이며 이중 양성이 29명, 음성이 369명이다. 이밖에 감염의심자 99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르스환자 30명 중 2명이 사망했는데, 환자 3명의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이지만 환자 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현재 메르스 관련 자택격리가 1261건, 기관격리가 103건이다. 전날 메르스 격리자는 791명으로 하루 만에 573명이 늘었다. 현재 52명의 격리가 해제돼 지금까지 총 격리대상자는 1416명이었다.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기획반장은 "격리자의 숫자는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