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ESG시대, 착한 기업만 살아남는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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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 확산을 위해 민간의 혁신과 투자를 지원하고 이행 및 검증 체계와 국제표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그린비즈니스위크(GBW)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각국 정부 등이 무탄소 연합을 지지하고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확산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대통령의 축사는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홍수, 폭염, 산불, 가뭄 등 기후변화 위험은 이미 현실이 됐다"며 "중동, 러시아 등 주요 에너지 공급지역의 전쟁은 전 세계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자력을 비롯한 수소, 재생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일
유럽연합(EU),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칙 제정에 연이어 나선 가운데 국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기업들의 구체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시사점 제시와 성공적인 ESG 투자로 이끌 구체적인 전략 공유도 이뤄졌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ESG 스탠더드 정립에 따라 지속가능경영 역량에 대한 다각적 평가의 시간이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ESG 경영' 선택 아닌 필수… "평가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기여"━ 머니투데이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ESG 콜로키움 2023'을 주최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ESG 콜로키움 2023은 주요 선진국들의 ESG 규제 내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우리나라에 던지는 시사점을 정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ESG 투자 시장의 현황과 특이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요소들
손서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ESG솔루션팀 수석연구위원이 "택소노미는 리스크를 기회로 활용하는 성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이라며 "앞으로 투자 의사결정시에 '친환경'의 기준을 정의한 택소노미 적합 비율이 얼마인지 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 위원은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택소노미 강화에 따른 주식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택소노미는 녹색투자 촉진과 그린 워싱(위장환경주의) 방지 목적으로 개발된 녹색분류체계다. 유럽연합(EU)이 2018년 3월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위한 '유럽의 지속가능금융 이행 계획'을 발표하며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에서 택소노미가 발표됐다. 손 위원은 "택소노미는 무엇이 친환경
"블록체인이 이끄는 탄소배출권 시장은 계속 확대된다." 소윤권 엔버스 대표는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현재 탄소배출권은 시장에서 '개발→인증→유통→소각'의 과정을 거쳐서 거래가 진행된다. 하지만 투자 난이도가 높고 통일된 인증 기준 절차가 부재한 점이 거래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소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 토큰을 활용하면 개인들이 참여가 가능해지고 풍부한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며 "단계별 인증 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을 반영하면 밸리데이터 풀이 구성돼 간소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유통 비용이 줄어들고 위변조도 방지될 것"이라며 "온체인 기술로 더블 카운팅 이슈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도대체 뭐부터 해야 할까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ESG 데이터를 시스템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기업 경영진의 의사결정도 수월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차경민 PwC컨설팅 파트너는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ESG 플랫폼으로 데이터 관리부터 공시까지'를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강연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차 파트너는 "최근 2~3년간 국내 기업들은 도대체 ESG가 뭔지, 뭐부터 해야 할지, 탄소중립 관련해선 어떻게 공시해야 하는지 등 많은 부분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글로벌 고객사들의 요청, 공시 의무화 등 다양한 ESG 관련 요구 사항이 늘면서다. 차 파트너는 "애플의 경우 주요 파트너사에 대해 탈탄소화 성과에 대해 연 단위로 감사하고 퀄컴은 모든 제조 협력사에 RBA(
"투자자와 기업들에 객관적이고 투명한 ESG 정보를 공개해 'ESG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리서치본부장은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고 본부장은 ESG 공시 및 평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세계적인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SG 평가 데이터에 대해 투자자와 평가 기업 사이의 입장 차이가 존재하고 일각에선 관련 데이터가 기업 평가에 소용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나 실제론 그렇지 않다고 고 본부장은 설명했다. 그는 "매년 투자자들의 요구, 내부적 성과 측정 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이 기업의 ESG 정보와 평가 내용을 요구하고 있다"며 "실제 투자자들은 글로벌 평가기관의 ESG 평가 데이터의 높은 품질에 만족하고 활용도 역시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통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사안이 자발적인 것에서 점점 규칙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맞닿은 모든 것에 대한 규제를 예상해 합리적으로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윤제 법무법인 세종 ESG연구소장은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글로벌 ESG 규칙 리뷰와 시사점'을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강연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유럽연합(EU)은 올해 초 발표한 기업지속가능성지침(CSRD)에 따라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를 부과한다. CSRD는 올해 1월 발효돼 내년 6월까지 EU 회원국 내 법제화될 예정이다. 상당수 국내 기업이 직·간접적인 CSRD 규제 대상이 될 것이란 추정이 나온다. 2029년 공시(2028년 회계연도)부터는 EU 내 대기업을 자회사로 둔 제3국 기업까지 공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센터장이 글로벌 ESG(투자·환경·지배구조) 투자 흐름이 시황과 무관하게 채권 외 분야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SG투자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는 "기후위기 현실화, 정보 공시의 표준화, 금융시장의 내재화라는 세 가지 트리거(방아쇠)에 따라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이 센터장은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ESG 투자 시장의 트렌드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첫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ESG 투자에 대한 첨예한 논쟁이 가장 먼저 언급됐다. 이 센터장은 "미국에선 공화당 우세 지역인 주 정부에서 안티 ESG(Anti-ESG) 움직임을 보였다"며 "특정 지역에선 투자 제한 조치를 내놓기도 했지만 주 정부 자금을 위탁 운영하는 펀드는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이사가 "본격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제의 실행은 ESG 경영의 가치를 높이고, 그린워싱 감시 시스템 고도화 발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전무는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주최한 'ESG 콜로키움 2023'에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전무는 "유럽연합과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연이은 ESG 규칙 제정은 새로운 ESG 시대의 개막을 알린다"며 "우리나라 정부 역시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단행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니투데이는 2020년부터 ESG를 통한 지속가능 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매년 마련해왔다"며 "올해 행사는 ESG 이행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가 정립되는 중대한 시점에 열려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송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역량
2023년은 ESG 이행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가 정립되는 한 해다. 연이은 ESG 규칙 제정에 따른 정보 투명성 강화는 ESG 투자 시장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SG 투자 판단 시 고려해야 할 변수들이 늘어나면서 세밀한 투자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머니투데이는 최근 ESG 투자 시장의 현황과 특이점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요소들과 시장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ESG 콜로키움 2023'을 개최한다. 이왕겸 미래에셋자산운용 책임투자전략센터장이 ESG 투자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투자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주요 변수들을 정리한다. 이왕겸 센터장은 본지와 사전 인터뷰에서 "여러 연구에서 기업의 ESG 성과가 위험 대비 수익률 측면에서 강점을 보였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수익률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도 작지 않았다"라며 "기업의 ESG 성과가 시장에서 정보로 받아들여
"최근 몇 년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시장에서 환경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늘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환경정보 공개 범위를 넓히고 있지만 가장 공개를 꺼리는 분야이기도 하다." 고은해 서스틴베스트 리서치본부장이 본지와 인터뷰에서 "환경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진 이유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ESG 평가에서 환경 요소 비중이 높아진 배경을 설명했다. 고 본부장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리는 'ESG 콜로키움 2023'에서 ESG 평가 글로벌 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강연한다. 고 본부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환경정보는 공개 범위를 최소화하려는 영역"이라며 "공개 의무가 있거나 당장의 요구가 아니라면 공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과가 좋은지 나쁜지가 숫자로 명확하게 나오다 보니 직접적으로 공개했을 때 손해를 볼 우려가
국내 산업생태계 전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와 투자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머니투데이 주최 'ESG 콜로키움 2023'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다. 'ESG 규칙의 시간, 투자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내세운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ESG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2023년은 ESG 이행을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가 정립되는 한 해다. 연이은 ESG 규칙 제정은 새로운 ESG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중대한 전환점이다. ESG 콜로키움 2023에서는 주요 선진국들의 ESG 규제 내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우리나라에 던지는 시사점을 정리한다. 이달 말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국제회계기준(IFRS) S1(일반), S2(기후) 공시기준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2025년부터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나섰다. 규제 정립에 따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