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13일 AFP통신.
13일 국내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5명 증가한 7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지역별로 대구 3명, 경북 1명, 경기 1명으로 모두 70대 이상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국내 68~72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78세 여성이 13일 숨졌다. 이 여성은 성남시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86세 남성도 같은 날 사망했다. 이 사망자는 이달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받던 77세 남성도 이달 13일 숨졌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5세 여성은 이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3일 사망했다. 이달 2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87세 남성도 같은 날 숨졌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10명 증가한 7979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조무사의 근무지인 부천하나요양병원이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13일 경기도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조무사 A씨(46·여)가 근무하던 소사본동 부천하나요양병원에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A씨가 밀접촉한 요양병원 입소자 등 관계자는 총 164명(13일 오후 2시 기준)이다. 부천하나요양병원은 지상 5층짜리 건물 중 2층부터 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근무자와 환자는 총 227명이다. 부천시는 직원 중에도 38명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22명을 병원에 코호트 격리했으며, 16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요양병원에 입소한 중증 환자 1명은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조만간 인근의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방침이며, 경증 환자들도 차례로 감염 여부를 검사한 뒤 다른 시설로 옮길 계획이다. A씨는 지난 8일 이후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와 부천 생명수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선언한 가운데 한국의 대응 방식이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의 주요 발병국인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응 사례를 비교 분석했다. 로이터는 두 나라 모두 지방 도시부터 바이러스가 퍼졌지만 상반된 대처 방식으로 현재 감염률과 사망률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로이터는 이탈리아는 북부 지역, 한국은 대구를 제외하면 경북 지역 등 주요 대도시가 아닌 지방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되었다고 양국의 공통점을 소개했다. 확산 초기 당시 두 나라는 중국을 방문한 이력이 없는 환자들은 코로나19 진료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진료 기준이 불명확해 감염률이 올라갔다며 양국의 초기 대응을 지적했다. 하지만, 현재 달라진 대응 방식이 바이러스 확산율과 사망률에 있어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감염 초기엔 이탈리아도 광범위한 검사를 시행했다. 그러나 시간이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여 명을 넘어선 이탈리아에서 환자를 돌보던 의사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 시간) 메트로·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 바레세 시의 의사협회장인 로베르토 스텔라(67)가 세상을 떠났다. 롬바르디아주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으로, 12일 기준 확진자는 8725명이다. 로베르토는 롬바르디 주에서 환자를 돌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번째 의사 중 한 명이다. 호흡부전 증세를 보여 그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온 스텔라는 마지막까지 환자와 응급실에 대한 걱정을 놓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바레세 의사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세비로 키아라발레는 "그는 최후까지 코로나 치료의 최전선에서 싸웠다"며 "자신을 돌보지 않던 그는 영웅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협회 측도 "그의 뛰어난 능력과 노고는 의사 사회에서 표본이었다"고 밝혔다. 로베르토의 아들 마시
. 국내 입국 중국 유학생에게 적용됐던 보호·관리가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국가 유학생들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외 학생 건강 보호와 안정적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유학생 관리·보호 조치를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는 국가 유학생에게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보호·관리가 적용되고 있는 중국을 제외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이란 등 특별입국절차 적용 국가의 유학생은 총 8979명 규모다. 앞서 정부는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 국가를 기존 중국(2월 4일)에서 홍콩·마카오(2월 12일), 일본(3월 9일), 이탈리아·이란(3월 12일)까지 확대했다. 오는 15일부터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총 5개 국가도 포함된다. 이에 교육부는 입국 단계별로 원격수업 확대 등을 포함한 학사 주요사항 사전공지, 특별입국절차를 통한 검역 강화, 14일간 등교중지 및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유학생 보호·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처음으로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어섰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확산세 둔화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신천지 신도 확진자 감소로 확산 속도는 줄었지만 여전히 지역사회 내 감염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세종 해양수산부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확진자 증가폭이 다시 높아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구로 콜센터' 9·10층도 확진자…전파 경로는?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에서 1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80명은 11층 직원이고 콜센터 9층 직원 1명과 같은 건물 10층 타사 직원 1명이 추가됐다. 11층 콜센터 직원은 총 208명, 다른 층(7~9층)에서 근무한 직원은 553명으로 파악됐다. 9층 직원 168명과 10층의 다른 회사 직원 27명은 모두 검사를 마친 상태다. 건물 13~18
경기도 평택시에서 6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평택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부터 기침·고열 등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상세한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A씨의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접촉자 등이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최대 3시간 살아남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 프린스턴대 연구팀이 최근 의학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메드아카이브'(medRxiv)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형식으로 최대 3시간, 평균 약 2.7시간 생존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경우 플라스틱 표면에서는 72시간, 스테인리스 표면에서는 48시간 생존했다"면서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능력이 사스 바이러스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구리의 표면에서 4시간, 판지(cardboard) 표면에서 24시간,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표면에서는 2~3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각종 재질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시간을 측정한 것은 이 연구가 처음이다. 지난달 베이징 디탄병원 연구
#서울 용산구 한 콜센터 상담사 A씨의 책상 길이는 딱 90㎝다. 뒷사람과 간격도 좁아 화장실에 가려면 의자를 앞으로 바짝 붙여야 겨우 공간이 난다. A씨는 이곳을 '닭장'으로 표현했다. 1시간만 지나도 어느새 축축해지는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기 어렵고 건물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소독은 고작 한 달에 한 번뿐이다. A씨는 "상담원들은 엘리베이터에서 8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들 출근은 하지만 내일은 내가 확진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출근길이 무섭다"고 호소했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 넘게 나올 정도로 집단감염 문제가 심각해졌지만 상담사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콜센터처럼 밀집된 공간에서 더욱 전파력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 이후인 이달 11일부터 이틀간 상담사 1565명을 대상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3일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3일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