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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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일본 확진자와 접촉한 12번째 확진환자에 대한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신라면세점 명품매장과 남대문을 방문한 행적이 추가로 나왔다. 본부에 따르면 48세 중국 남성인 12번 환자는 지난달 20일 지하철 이용해 서울시 중구 소재 신라면세점의 구찌, 루이비통 매장을 방문한 뒤 오후 3시경 택시로 중구 소재 음식점 방문했다. 이어 택시 이용해 남대문 쇼핑을 거쳐 경기도 부천시 CGV 부천역점에서 영화 관람을 했다. 영화는 저녁 7시20분 8층 5관에서 상영된 '백두산'이다. 좌석번호는 E5~6번이다. 이후 밤 11시쯤 부천시 소재 음식점(小串王, 왕중왕)을 방문했다. 21일에는 12시쯤 지하철, 택시를 이용해 인천출입국사무소로 이동했고 이후 택시 이용해 인천시 남구 소재 친구 집을 방문했다. 22일 오전에는 지하철 이용해 서울역으로 이동해 서울역에 있는 편의점 등 이용했다. 오전 11시1분 출발 KTX 8호차에 탑승해 오후 12시59분 강릉에 도착한 뒤
[속보]2번 확진자 퇴원 검토 중...폐렴 증상 호전
[속보] 국내 확진자 증상 완쾌…퇴원 검토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하며 세계 각국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최근 들어 방한 중국 관광객이 늘어난 국내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여행객도 즐겨 찾는 제주도에 중국인 확진자가 여행한 사실이 확인되며 한중 관광교류는 물론, 국내여행 수요도 위축되기 시작했다. ━급증한 中관광객, 손님에서 악몽으로━3일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광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세다. 2017년 '한한령' 여파로 급감한 이후 2030 개별여행객(FIT)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중국 관광객은 602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올해는 한한령 해제 등으로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까지 귀환할 것으로 점쳐지며 150만~200만 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침체된 국내 관광·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손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새해 설 연휴를
지난해만 하더라도 양호한 성적을 보였던 중국 펀드의 수익률이 최근 한 달 사이 마이너스로 뚝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중국 펀드를 외면할 일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를 통해 중국의 유망 기업을 선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펀드의 기초 자산이 되는 세부 업종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주식형 펀드의 평균 1개월 수익률(1월 31일 기준)은 -2.57%를 기록했다. 글로벌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1.44%)에 크게 못 미친다. 지난 한 주(1월 27~31일) 간 수익률도 -2.34%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춘제(春節·설) 연휴로 인해 11일간 휴장했던 중국 증시가 이날 문을 열면서 펀드 수익률 악화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상해증시는 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기 둔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조치 계획’ 후속조치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일부 변경해 4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 접촉자 구분을 폐지, 일괄 ‘접촉자’로 구분한 뒤 자가격리 조치한다. 이에 따라 확진환자 유증상기 2미터 이내 접촉이 이루어진 사람, 확진 환자가 폐쇄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한 경우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 등은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접촉자로 분류된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무원을 1대 1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가격리가 필요한 접촉자의 정보를 지자체 소속기관 소관부서에 넘겨줘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어린이집 종사자는 관련 지자체 보육 관련 부서로 명단을 통보하게 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9시 현재 49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추가 확진된 환자는 없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마스크를 판매자가 일방 취소해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회장 백대용)은 설 연휴 이후 인터넷 쇼핑몰에서 본격적으로 마스크 판매·배송이 이뤄진 지난 28~31일 10개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마스크 관련 상담을 분석한 결과, 마스크 구입과 관련해 접수된 상담은 782건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9건이었던 관련 상담은 29일 75건, 30일 210건, 31일 488건으로 급증했다. 주요 상담 내용(복수 응답)으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주문했는데 품절 등으로 주문 취소됐다는 상담이 97.1%(759건)이었고 △마스크 가격이 인상됐다는 상담이 16.1%(126건) △배송된 마스크 수량이 적게 배송되거나 다른 상품이 배송됐다는 등 상품오배송 상담이 0.8%(6건)이었다. 대부분 마스크 주문 취
"중국 후베이성으로 국한된 위험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3일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등 정부가 전날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조치에 대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에 여전히 부족하다"며 감염증 확산을 조속히 종식시키기 위한 대책을 제안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후베이성은 중국 당국이 이미 봉쇄한 상태로 입국 제한의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입국 금지를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감염병 방역 관리의 첫 번째 중요한 원칙은 유입 차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재 전체 발생자의 약 40%가 후베이성 외의 중국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늦기 전에 위험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헤 전방위적인 감염원 차단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감염병 위기경보는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해야 아울러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치료도 음식도 아무것도 없다. 죽는 날만 집에서 기다려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갇힌 시민들이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정부의 도시 봉쇄로 우한에 갇힌 1100만명가량 시민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안 지안화(67)씨는 신종 코로나 의심 증세에 지난주부터 아들과 함께 시내 병원을 찾아 7시간씩 대기줄을 섰지만 돌아오는 건 검사조차 할 수 없다는 답변뿐이었다. 일주일간 고생 끝에 단 한번의 해열주사를 맞은 게 전부다. 그 뒤로 안씨는 증세가 심각해지자 집에서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아들과 밥도 따로 먹고 몇장 남지 않은 마스크를 아껴서 착용한다. 안씨의 아들은 "엄마가 집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만 볼 수 없다"면서도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말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누적 사망자수는 361명, 확진자는 1만7205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현재 15명의 확진 환자가 나온 상태이며, 추가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확진자의 접촉자 913명(밀접 474명, 일상 439명)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고 이 중 5명은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번, 15번 환자에 대한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 경과도 발표했다. 14번 환자(40세 여자, 중국인)는 1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2일 확진돼 분당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다. 이 환자는 증상 발현 후 12번째 확진자와 함께 의료기관, 대형마트를 등을 방문했다. 12번째 환자와 동선이 일치하는 곳은 접촉자 조사와 방역조치가 완료된 상태로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 15번 환자(43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 12명이 확인됐다. 이 환자는 우한 소재 의류상가 '더 플레이스'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기존 3번, 7번 환자는 해당 상가에서 근무를, 8번 환자는 해당 상가를
[속보]확진자 4명 우한 '더플레이스' 4층 사용
[속보]우한 교민 2차 입국대상자 333명 모두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