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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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 부천시는 2일 12번째 확진자 관광가이드 중국인 A씨(49)의 동선을 확인해 밀접접촉자가 발생한 부천 시내 장소를 밝혔다. 해당 장소는 CGV 부천역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속내과의원, 서전약국 등 4곳이다.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저녁과 26일 오후 CGV 부천역점에서 두 차례 영화를 관람했다. 23일과 28일에는 각각 내과의원과 약국을 방문하고 30일 오후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방문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들 장소에 대해 소독을 마쳤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에 대해서는 일대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국 금지, 국경 폐쇄, 항공기 이착륙 금지, 비자발급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각종 검역 및 방역조치를 꺼내들고 있다. 2일 AFP는 각국이 입국 금지, 국경 폐쇄, 항공기 이착륙 금지, 비자발급 중단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오는 외국인 입국 금지━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에 대해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면서도 여행과 무역에 대한 제한이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세계 각국은 WHO의 권고와 달리, 중국에서 온 여행객의 입국을 막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미국 행정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동부시간 기준 2일 오후 5시(한국시간 3일 오전 7시)부터 최근 2주내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도 지난 1일 중국으로부터 온 외국인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회복되던 한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복병을 만났다. 상황이 악화된지 일주일쯤 되는 상황이라 통계로 잡히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된다. 당초 한국경제는 미중 무역분쟁 충격에서 벗어나 회복 중이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3.7포인트 오른 104.2로 집계됐다. 2018년 6월(105.6) 이후 1년 5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해당 지수는 지난달 10~17일 조사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가 반영되지 않았다. ━사람·외국인 관광객 많은 곳 피하자.. 한산한 도심━ 1일 오후 6시30분. 청계천 광장은 토요일 저녁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산했다. 광장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고 청계천 산책로에도 사람 구경하기가 어려웠다. 한 시간 뒤 명동 거리 상황도 비슷했다.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 덕분에 체면치레는 했지만 평소보다 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환자의 수가 2일 오전 9시 기준 15명으로 늘었다. ‘부부환자’가 벌써 2쌍 생기고 ‘비행기 내’ 감염 가능성도 2건 확인되면서 사람 간 접촉으로 인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31일 전세기를 통해 1차로 입국한 368명 중 1명이 13번째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입국 과정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됐던 18명은 ‘음성’이 나왔다. 2차 전세기에 탑승한 교민 333명 중 먼저 증상을 보인 사람은 7명이다. 이들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다른 326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중이다. 정부는 전체 701명의 교민이 충남 아산·충북 진천에서의 격리생활을 마치고 퇴소할 때 다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다음은 중수본 총괄책임관인 노홍인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우한 교민 확진자의 격리시설 내 전파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송하면서 전부 1인실로 입소
2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회의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회의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민적 불안이 커지자 당정이 최근 중국 방문객 또는 여행객의 한시적 출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과 호주, 일본 정부 등이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의 입국을 잠정 금지하면서 우리 정부도 비슷한 수준의 입국 제한조치를 취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1차 회의를 열고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에 대한 추적검사와 함께 한시적 입국 제한조치 검토 의견을 정부에 전달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2일 "지난주 정부·여당은 최근 중국 체류기록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한시적 입국제한이 필요하다는 점에 교감했다"며 "별도의 '당정청 협의체' 같은 공개 회의를 열진 않았지만 지난 이틀간 교감한 바를 토대로 정부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총리실에서 공식 발표를 한 뒤 당 '코로나 대책 특위' 차원에서 세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
국내 3·7·8·15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환자들이 중국 우한시에 위치한 우한 국제패션센터 한국관 ‘더 플레이스’와 연관이 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의류 관련 일을 하는 3번 환자는 우한에서 더 플레이스를 방문했고, 7·8번 환자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이었다. 15번 환자도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상인회는 이곳에 머문 한국인 규모를 50명 수준으로 추산했다. 더 플레이스는 서울 동대문시장처럼 의류나 액세서리 위주의 매장이 있는 곳이다.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로 꼽히는 화난 해산물시장과 달리 가금류나 야생동물 거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장소다. 우한 국제패션센터는 중국 민간 대기업 푸싱(复星) 그룹이 조성해 지난해 9월 25일 오픈했다. 우한의 전통시장거리 한정제(汉正街)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은 약 57만㎡다. 3000여개의 상점과 600여개의 디자인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총 4개관 중 한국관(B관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첫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마스크로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손소독제, 알콜스왑, 제균티슈, 뿌리는 변기 소독제 등을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이중 일부는 이미 온라인몰에서 품절된 상태였다. 이에 김씨는 미국으로 여행간 친구에게 '손소독제'를 사와달라고 요청했다. #주부 신모씨(56)는 얼마 전 친구에게 '김치를 챙겨먹으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때 김치가 우리 국민을 지켜줬다"며 '김치 먹기'를 권장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신씨는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김치와 생마늘 등을 더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위생에 신경쓰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식품의 판매량 역시 증가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701명 중 확진 환자로 판명된 1명을 제외한 700명 전원이 임시 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이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시설 건물 안에서만 지내게 된다. 행정·의료 요원 등이 시설에 상주하며 교민들의 건강을 살필 방침이다. ━ 아산·진천에 전원 격리…어린이 보호자로 韓거주 父 추가입소━ 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700명 전원이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격리 완료됐다. 527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나머지 173명은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지난달 31일 1차 전세기로 귀국한 국민은 368명으로 의심증상자 18명을 제외한 350명 중 194명은 경찰인재개발원에, 156명은 국가공무원개발원에 당일 입소했다. 의심증상자 중 우선 음성판정을 받은 11명은 지난 1일 오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추가 입소했다. 이어 지난 1일 2차 전세기로 귀국한 교민 333명 가운데 의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병지인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이번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후베이 지역 누적 확진자는 7153명, 사망자는 249명에 달한다. 후베이성 인민정부는 이날 국무원의 비준을 받고 통지문을 발표했다. 당초 후베이성은 춘제 연휴를 이달 9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이는 후베이성에 머물고 있는 외지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후베이성 체류자들은 13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하지 않아도 된다. 이들은 이달 14일부터 정상출근하게 된다. 후베이성내 대학, 초중고, 유치원의 개학은 연기됐는데, 구체적인 개학 시기는 교육부서에서 별도로 통지한다. 한편,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 당국은 춘제 연휴를 이달 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12번째 확진자가 CGV부천역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해당 영화관이 영업을 중단했다. CGV 부천역점은 1일 오후 7시쯤 극장을 닫고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영화관을 찾은 것이 확인돼서다. 12번째 확진자는 일본에서 감염된 후 지난 19일 김포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일본에서 중국인 관광객 가이드 업무를 보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