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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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자릿수로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8만552명이 됐다고 6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30명 늘어, 총 3042명이다. 중국 전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125명)과 3일(119명) 4일(139명)에 이어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에선 1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모두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다. 후베이성 신규 확진자는 전날 134명보다는 8명 줄어든 것이다. 후베이성에선 지난달 29일 5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째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후베이외 지역에선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전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곳에서도 크루즈 내 집단 감염 우려가 커졌다. 현재 수십명이 의심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CNN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하와이에 갔다오는 중인 '그랜드 프린세스' 크루즈가 예정된 멕시코 일정을 포기하고 본토를 향하고 있다. 하루 전(4일) 캘리포니아주 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이 배를 최근 탔기 때문이다. 71세 미국인 남성은 2월 11~21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멕시코' 여행을 마치고 하선한 뒤 지난 4일 사망했다. '그랜드 프린세스'는 21일 본토 도착 후 곧바로 하와이로 다른 투어를 떠났는데, 문제는 앞선 투어에 참가했던 사람 62명이 계속 이 배에서 여행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샌프란시스코↔하와이' 투어에 참가 중인 탑승자는 약 3500명. 4일 사망자가 확인되면서 이중 62명의 앞선 투어 동승자는 방에서 격리된 상태다. 보도에 따라 수치의 차이가 있지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세 122명이 늘어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27명으로 5일 같은 시간보다 122명이 늘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10명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1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에도 하루에 적게는 20명에서 많게는 91명까지 확진자가 추가됐다. 6일 8시 기준 경북 지역 확진자는 927명이다. 주요 확진자 발생 장소는 신천지, 대남병원, 봉화 푸른요양원, 성지순례자, 칠곡 밀알사랑의집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8만552명이 됐다고 6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30명 늘어, 총 3042명이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하루 새 518명 늘어 6284명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완치 환자도 20명 늘면서 총 10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628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51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는 42명으로 7명 늘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08명으로 20명 증가했다. 현재까지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7%였다. 80세 이상이 6.0%로 가장 높았고 △70대 4.1% △60대 1.4% 순이었다. 40대와 30대는 각각 0.1%였고 30세 이하는 사망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추가 확진된 518명 대부분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지역 추가 환자가 367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이 12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후 경기 10명 △충남 4명 △부산 3명 △충북 3명 △경남 3명 등이다. 전국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2.1명으로 나타났고 지역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전세계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하면서, 사재기 현상이 전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6일 오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6000명이 넘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3300여명이다. 코로나19 공포가 커지면서 전세계에선 마스크, 화장지, 손세정제, 식료품 등이 순식간에 동난 채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파델라 셰브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은 "전세계인들의 (사재기) 과잉 행동은 공황 상태에서 빚어지고 있는 매점매석, 투기 심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선 마스크 사재기가 한창이다. 미국 약사연합회(NCPA·National Community Pharmacists Association)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 약국 96%에서 의료용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했다. 전체 약국 40%에서는 방역 마스크인 N95 마스크 재고가 부족할 정도다. 이 때문에 미국에선 마스크 가격이 기존에 비해 3배 가량 올랐으며, 매장에서는 구매 갯수에 대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격리했던 외국인 380명 중 22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날 '전염병 예방을 위한 의학적 감시와 물질적 보장 사업 강화'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이 전했다. 북한은 지난 1월 말부터 중국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외국인 관광객들을 입국 제한하고 기존 체류 및 신규 입국 외국인들(외교관, 국제기구 관계자, 유학생 등)을 약 한 달 여간 격리해 왔다. 신규 입국자의 경우 입국 날짜부터 한 달 간의 격리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3일 북한이 외국인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2일 자로 해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에 보고했으나 격리 대상자 전원의 격리가 해제되지 않은 것은 입국 날짜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문은 이날 "각지의 해당 단위들에서는 격리된 외국인들과 함께 외국 출장자, 접촉자들을 비롯한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에 대한 검병 검진
정부가 마스크 수급 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한 '출생연도별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되면 화요일에 마스크 사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화요일은 출생인구 수가 가장 많은 출생연도 끝자리 2·7년생들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날이다. 지난 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을 지정해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주일 2매로 제한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년생은 월요일, 2·7년생은 화요일, 3·8년생을 수요일, 4·9년생은 목요일, 0·5년생은 금요일에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판매한다. 하루 가능한 공급량은 정해져있고 수요가 이를 감당 못하면서 마스크 5부제가 도입되지만 출생인구 수가 많은 해 출생자들은 여전히 마스크 구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1920~2019년 출생자 중 출생연도 끝자리 2·7에 태어난 인구가 1061만여명으로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