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5일 신규확진 143명, 사망 30명…누적 확진 8만552명, 사망 3042명
![[제네바=신화/뉴시스]마리아 반 케르크호베 (오른쪽) 세계보건기구(WHO) 신종질병팀장이 3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과 함께 스위스 제네바의 WHO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마리아 팀장은 이날 코로나19와 싸워온 중국의 경험이 다른 나라와 공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20.03.04.](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0/03/2020030610545180057_1.jpg)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자릿수로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43명 늘어, 누적 8만552명이 됐다고 6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30명 늘어, 총 3042명이다.
중국 전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125명)과 3일(119명) 4일(139명)에 이어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에선 1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모두 우한(武漢)에서 발생했다. 후베이성 신규 확진자는 전날 134명보다는 8명 줄어든 것이다. 후베이성에선 지난달 29일 5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째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후베이외 지역에선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전날 5명보단 12명이 늘었다.
신규 사망자는 30명인데 후베이성에서 29명, 허난성에서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후베이성 누적 확진자는 6만7592명, 누적사망자는 2931명이다.
이날 추가 완치자는 1681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5만3726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만3784명이며 이중 중증 질환자는 5737명이다.
누적 추적 밀접 접촉자는 67만854명, 아직 의학적 관찰을 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 2만9896명이다.
중국 전체 치명률은 3.78%다. 우한의 치명률은 4.67%이며, 후베이 외 중국 지역의 치명률은 0.86%다.
역외에서 중국으로 유입된 환자도 16명이다. 간쑤성에서 11명, 베이징 1명, 상하이에서 1명의 환자가 중국외 지역에서 유입됐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역유입된 확진자는 총 36명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