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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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확진자 100명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에서 새 감염자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 등지에서 확산세를 보이자 중국은 이제 "중국처럼 왜 못하느냐"고 꾸짖거나,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으니 '중국 바이러스'라고 부르지 마라"라며 태도가 돌변했다. 하지만 이런 중국의 코로나19 통계를 두고 외신들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며 의문을 품는다. ━넣다 뺐다 '오락가락' 통계 기준 ━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정부가 지난 1월21일 코로나19 통계를 내놓기 시작한 이래 6주만에 확진자가 최저치로 급격히 낮아지는 모양새이지만 여전히 의문점이 남는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오락가락하는 중국 공식 통계를 지적했다. 지난달 일주일사이 세차례나 기준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2일 중국 당국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도 임상 진단으로 증세가 분명한 환자를 처음으로 포함시켰다. 발병 두달만에 통계 기준을 바꾼 것이다. 이튿날 발표
용인시에서 13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5일 발생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기흥구 하갈동 신안인스빌 1단지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군포시 봉성로 103 우리도료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5~26일 사이 몸살, 가래, 근육통, 소화불량, 변비를 앓아왔다. 이후 5일 오후 6시 군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밤 8시에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이날 밤 9시15분 확진자 거주지 아파트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9시30분께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한 뒤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2085번째 확진자, 5143번째 확진자, 5767번째 확진자, 5768번째 확진자, 5460번째 확진자, 391번째 확진자, 1921번째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2085번 확진자는 73세 남성으로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 중 전날 사망했다. 5143번 확진자는 61년 남성으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구미 순천향병원에 입원 중 전날 숨졌다. 78세 남성인 5767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 이날 사망했다. 5768번 확진자는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 입원 중 전날 숨졌고, 사망 이후 이날 시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5460번 확진자(81)는 안동의료원에 입원 중 이날 사망했다. 391번 확진자는 84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대구에서 60대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또 숨졌다. 사망자는 대구 28명, 전국 42명으로 증가했다. 5일 보건당국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6세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4시쯤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대구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틀 뒤 확진으로 판명됐다. A씨는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자가격리 중 발열와 근육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 지난 2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증세가 악화됐다. 이날 오후 대구동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전원 조치 2시간만에 사망했다.
일본 정부는 5일 저녁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정부 지정 시설에 2주간 격리키로 결정했다. 한국과 중국발 항공편 운항은 도쿄 나리타와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으로만 한정키로 하고, 또한 이미 발급된 비자의 효력을 정지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5일 저녁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정부 지정 시설에 2주간 격리키로 결정했다. 다만 나리타와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만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사망자 6명이 추가돼 전국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던 61세 남성이 전날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숨졌다.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다른 사망자 1명은 77세 남성으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날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숨졌다.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에서도 치료를 받던 67세 남성로 숨졌다. 두사람은 모두 당뇨병 등 지병을 앓고 있었다. 경북 안동의료원에서도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1명은 84세 여성으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심부전, 뇌경색 등 기저질환을 앓았다. 다른 1명은 81세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 지난 4일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사망한 86세 여성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시애틀이 ‘유령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NBC는 워싱턴 주에서만 코로나19 사망자가 10명 나온 영향 등으로 관광객이 급감해 시애틀 거리가 텅 비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른 시애틀의 경기침체도 우려했다. 시애틀 거리에서 보석가게와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프란시스코 씨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시애틀이 “유령 도시”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점도 거리도 모두 텅 비어있다”며 주인들은 휴대전화를 하거나 책을 읽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또 NBC는 시애틀이 관광 도시인 만큼 관광객들에게 의존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겨워하고 있다며 현재 도시 경제가 많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시애틀 거리에서 47년간 가게를 운영해왔다는 리옹 씨도 “매일 손해를 보고 있어 가게 운영을 지속할지 말지 남편과 심각하게 고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일(6일)부터 대구·청도지역과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를 1인당 1매로 제한한다. 판매가는 1매당 1500원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번호표를 배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른 공평한 보급을 위해 대구·청도와 전국 읍면 지역 등 총 1406개 우체국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1인당 1매로 제한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총 판매 수량은 14만매이며 판매가격은 1매당 1500원이다. 동일인의 중복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농협과 협의해 번호표 배부시간을 오전 9시30분으로 단일화했다.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번호표를 오전 9시30분에 배부하고 판매는 우체국은 오전 11시, 하나로마트는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 환자 수가 608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이날 0시 기준 5766명보다 322명 증가한 60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 환자 수는 4327명이다. 이후 △경북 861명 △서울 103명 △경기 110명 △부산 92명 △충남 86명 △경남 74명 △울산 23명 △강원 23명 △대전 16명 △광주 14명 △충북 12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디. 이 중 약 69.4%인 4004명이 신천지 대구 교회 등 집단발생과 연관된 환자였다. 특히 대구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자가 3013명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30.6%는 산발적 발생으로 집계되거나 조사·분류 중에 있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35명이었으나 6명이 추가로
대구 교도소에서 또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교도관이 나왔다. 대구 교도소에선 지난 2월27일 교도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국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인원은 총 6명으로 늘어났다. 5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교도관 A씨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다가 검체검사를 받았다. 법무부는 A씨와 접촉한 수용자 6명을 1인실 격리수용동으로 옮겼다. 접촉 여부가 확인된 직원 62명의 경우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 수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교정시설 대구교도소(교도관 2명)와 김천교도소(수용자 3명), 경북북부제2교도소(교도관 1명)로 총 3곳이다.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수용자는 대부분 코로나19 검사에